"아들은 아들, 차은우는 차은우" 훈련병 母 대거 입덕..'新 군통령' 차은우 [Oh!쎈 이슈] 작성일 07-29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tiDbg2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cc26b5d5c8c3a845b4aaeabb8809b17d0095e72d7514d5535af0b8e12aeb44" dmcf-pid="umsBxY2X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030006797qrsg.jpg" data-org-width="530" dmcf-mid="37bEvxme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030006797qr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de97bb7333a19e89a221a685bb0fb8c9d0a495a1752b80db7b631902cefb7b" dmcf-pid="7sObMGVZWo"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얼굴 천재' 아스트로 차은우가 군 복무를 시작한 가운데 삭발한 머리로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입영식 현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차은우는 다른 훈련병들의 부모님들까지 매료시켜 '최최차차'를 넘어선 '아아차차(아들은 아들, 차은우는 차은우)'가 됐다.</p> <p contents-hash="f22e3a05368488ed3286c43406dcb0bc8e47cf655fd3b8eee32d78d403d33358" dmcf-pid="zOIKRHf5vL" dmcf-ptype="general">28일 훈련소에 입소하면서 국방의 의무를 시작하게 된 차은우. 그는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27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짧게 자른 머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59ac2861cf830d839a243ade54a66681cdc4c015c264d213034e562c981a4d" dmcf-pid="qIC9eX41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030006991jdqs.jpg" data-org-width="498" dmcf-mid="0cc0Vh7v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030006991jd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5bd0de9ed18d26b9621b01fcc16c8e72281c1d97bdfce17130f57fc68e17bb" dmcf-pid="BCh2dZ8tvi"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나도 신기하다. 거울 볼 때 어색하다. 머리 자르니까 실감이 좀 난다. 2, 3살 이후로 가장 짧은 것 같다"며 삭발한 자신의 모습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두피가 훤히 보일 정도의 짧은 머리에도 불구하고, 차은우는 여전히 '얼굴 천재' 다운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내 두상이 이렇게 생긴 걸 처음 알았다"는 너스레는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5e47255076de52bb2817048c32e7c013b20f7fc89e310ca381f0fdf79b53397" dmcf-pid="bhlVJ56FWJ" dmcf-ptype="general">입대 심경에 대해 차은우는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어차피 가야 될 거 재미있게 멋있게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그는 "제 20대를, 제 인생의 1막을 함께 해줘서 고맙고, 가기 전 시간을 돌아보면 되게 여러 가지 복잡미묘한 감정도 든다.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다"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db16b47315a3a8f5296119c0ead8b0bf0f90d4c130095be1b176e54c58b313" dmcf-pid="KlSfi1P3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030007149svqr.jpg" data-org-width="640" dmcf-mid="pWv4ntQ0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030007149sv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dc79a5ed7675e201bde8b139c65bd71d70ceef8f420528b24f059d80919089" dmcf-pid="9qBkSQrRSe" dmcf-ptype="general">육군 군악대에 합격한 차은우는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차은우의 '얼굴 천재' 비주얼은 입소 현장에서도 빛났다. 아스트로 멤버들을 비롯해 같은 소속사 식구 최유정까지 배웅에 나선 가운데, 입소식에서 다른 훈련병들과 나란히 서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흰 티셔츠 등 깔끔한 복장으로 입소한 그는 삭발 헤어스타일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a9f1696f9ca8402cbd30404e9d1298e9ee5b31907d0ea7056a0a951fc792c666" dmcf-pid="2BbEvxmeTR"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의 빛나는 비주얼은 의도치 않게 '민폐'가 되고 말았다. 아들의 군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부모님들의 카메라 렌즈가 차은우에게 딱 멈췄기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는 차은우를 목격한 시민들의 후기와 인증샷이 쏟아졌다. 특히 "아들은 못 찾아도 차은우는 한눈에 찾고 사진을 찍은 인증샷도 올라왔다"는 증언은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e0def951ee459e54cb0ea5545ce9d454d66af028bb217894542cf1f0051e1b9" dmcf-pid="VbKDTMsdCM"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라는 기존의 밈을 넘어, "아들은 아들, 차은우는 차은우"라는 새로운 신조어까지 생길 판이라는 유쾌한 상황이 연출됐다.</p> <p contents-hash="75cb13d4d76b08c07f71647b5a37cbd22bf78a05295ed461760db6a2d4139a93" dmcf-pid="fK9wyROJyx" dmcf-ptype="general">한편 차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군백기를 어느 정도 채우는 차은우는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서희원 사망 후 반년…'초호화 재혼' 왕소비 vs '폭우 속 묘비 지킨' 구준엽 [Oh!쎈 이슈] 07-29 다음 애니, 母 정유경 판박이 미모…“재벌 자체 아이돌의 카리스마”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