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조재호의 분위기 반전” NH농협카드, 우리금융캐피탈에 신승 4연패 탈출[PBA팀리그 1R] 작성일 07-29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29/0005532573_001_20250729011108362.jpg" alt="" /><em class="img_desc"> NH농협카드가 우리금융캐피탈을 꺾고 4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리더’ 조재호는 세트스코어 0:2로 끌려가던 3세트에 승리를 따냄으로써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8일 PBA팀리그 1R 7일차,<br>NH농협카드 4:3 우리금융캐피탈,<br>하림도 웰컴저축銀 꺾고 3연패 마감</div><br><br>NH농협카드가 우리금융캐피탈을 물리치고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하림은 웰컴저축은행에 역전승을 거두고 3승째를 기록했고 하나카드는 5연승으로 ‘선두’ SK렌터카를 바짝 추격했다.<br><br>NH농협카드는 28일 경기도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1라운드 7일차 마지막 턴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3(4:11, 9:8, 15:10, 8:9, 11:4, 6:9, 11:8)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NH농협카드는 4연패 사슬을 끊고 중위권을 바라보게 됐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하나카드 5연승, 하이원 4연승, 에스와이 2연승</div></strong>하림은 박정현 김영원의 막판 활약에 힘입어 웰컴저축은행에 4:3(9:11, 1:9, 15:13, 9:6, 3:11, 9:3, 11:5) 역전승을 거뒀다.<br><br>NH농협카드는 이날 경기도 출발이 좋지않았다. 1, 2세트를 내주며 경기주도권을 내줬다. 팀 분위기를 반전시킨 것은 역시 리더 조재호였다. 사파타와의 3세트 경기에서 10:10동점이던 9이닝 말 공격에서 뱅크샷 두 방 포함 끝내기 하이런5점으로 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3:3에서 맞은 7세트에선 마민껌이 선지훈을 11:8로 제압, 팀 승리를 완성했다.<br><br>하림의 승리에도 ‘리더’ 김준태 역할이 컸다. 하림은 1, 2세트를 내줘 세트스코어 0:2로 끌려갔다. 3세트 에이스 대결 매치업은 김준태-사이그너였다. 역전-재역전을 거듭하던 경기는 김준태가 10:13으로 뒤지던 6이닝 말 공격에서 뱅크샷 두방 포함 하이런5점으로 세트를 마무리,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br><br>이어 세트스코어 2:3으로 끌려가던 6세트에선 박정현이, 마지막 7세트에선 김영원이 승리를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하림은 3연패에서 벗어나 3승째를 기록했다.<br><br>앞서 열린 경기에선 하이원이 ‘선두’ SK렌터카를 4:2(5:11, 9:4, 13:15, 9:6, 11:10. 9:6)로 꺾고 4연승을 달렸고, 하나카드는 크라운해태를 4:3(11:6, 9:2, 4:15, 3:9, 7:11, 9:2, 11:10)으로 제압, 5연승을 기록했다. 에스와이는 휴온스를 4:1(11:0, 4:9, 15:14, 9:2, 11:5)로 물리쳤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황선우, 파리 아픔 딛고 다시 비상하다 07-29 다음 폭우 속 故서희원 묘지 지킨 구준엽…눈물 마를 새 없는 세기의 사랑 [Oh!쎈 이슈]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