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 전선 확대 작성일 07-29 10 목록 <b>본선 24강전 제3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안국현 九단 ● 유창혁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29/0003919875_001_20250729003114304.jpg" alt="" /></span><br> <b><제3보></b>(24~40)=안국현은 19회와 28회 때 본선에 진출했으나 승리 없이 물러났다. 예선 참가는 이번이 14번째. 국내 선발전에서 5연승을 거둔 기세를 몰아 본선 첫 승에 다시 한번 도전하고 있다.<br><br>24로 응수를 물었을 때 25는 무난한 정수. 26은 이런 경우의 맥점이다. 좌우 연결을 보고 있는 26인데 28은 사석 작전을 염두에 두었을까. 평은 좋지 않았다. 굴욕 같아도 참고 1도 1로 넘는 것이 최선. 4, 6과 7, 9도 맞보기로 백이 불만 없다.<br><br>28, 30은 참고 2도를 기대했다. 5~9는 흑이 기분 내지만 12에 응수가 궁하지 않으냐는 것. 따라서 5로는 11로 잡고, 그러면 백도 12로 선수로 살아서 호각이다. 상대 의중을 거슬러 유창혁은 31로 전선을 넓혔다. 32로 막으면 40까지는 외길. 32로 참고 3도 1~5로 후퇴하는 것은 6~10으로 공격당해 나쁘다.<br><br> 관련자료 이전 도박으로 돈 잃고 전세 보증금 날린 남편→희귀병에 2번이나 암 진단 받은 아내…"정말 너무 아파요" ('결혼지옥') 07-29 다음 [스포인트] 양궁 국가대표팀이 훈련하는 여기는 어디?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