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과 결별' 이규한, 연예인 친구 없는 이유…"속마음 털어놓을 수 없어" ('오만추') 작성일 07-29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suqSQrRtb">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9O7BvxmeG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56ae1a666afc59aa93c6ffc3aefda1bed152de006cd9391707a19edfa22e10" dmcf-pid="2SKVGJhL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001205950hznd.jpg" data-org-width="1200" dmcf-mid="3GcvLFxp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001205950hz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84dcbbb3ada4c72354b7961793de322ba3488d604434836536db6ae80206cc" dmcf-pid="Vv9fHiloYz" dmcf-ptype="general"><br>이규한이 연예인 친구가 없음을 고백했다.<br><br>28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이규한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황보, 솔비, 홍자, 장소연과 이규한, 송병철, 이켠, 박광재가 등장했다. 이들은 둘러앉아 자기소개를 했다. 이규한은 자기소개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나왔다"며 "요즘은 하루에 한마디도 안 하고 지나가는 날이 많다"고 고백했다.<br><br>이규한은 "가장 아쉬운 점이 친구가 없다는 거다"며 "안부를 전하는 사람은 있어도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없고 그러다보니 내가 좀 잘못 살았던 것 같다고 생각해서 나왔다"고 말했다.<br><br>이규한은 "사실 일에 대한 자격지심이 많았다"며 "동료들을 경쟁상대로 봐서 친해지는 게 꺼려졌고 솔직히 유치한 생각이지만 내가 더 잘되고 나서 친구 해야지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같은 업계 사람들과 친구로 지내지 못했다"며 "괜히 꾸미는 것보다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46e9548dceb60b36af0ef5e4903d56a9af584a1d980d25965b68f6f7152d68" dmcf-pid="fT24XnSg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001207267vmuq.jpg" data-org-width="1200" dmcf-mid="blAE8vBW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001207267vm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0b11a2c7915d5f5ac3ee9d9d4c7bab53c7483a1927b66e4026430a202e01ff" dmcf-pid="4yV8ZLvaXu" dmcf-ptype="general"><br>이규한은 "11년 정도 키운 반려견이 있고 20년 정도 혼자 살다가 두 달 전에 어머니와 합가했다"며 "지금은 어머니가 돌봐주고 계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규한은 "제가 합가를 하면서 어머니한테 단언한 게 있다"며 "제가 바빠서 집에 안 들어가는 시간이 많을 거라했는데 제가 어머니보다 안 나가고 있다"고 했다.<br><br>황보는 "며칠 집에 안 들어가시면 좋아하시겠다"했고 이규한은 "너무 좋아하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는 "얼마나 말하고 싶었으면 그랬냐"고 했고 이규한은 "정말 말하고 싶었다"고 했다. 추후 인터뷰에서 홍자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냈는데 그 모습이 좋아 보였다"라고 했고, 솔비는 "진솔하게 얘기하고 떨리는 목소리가 진정성 있게 와닿았다"며 "말을 정말 안 했구나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이규한과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공개열애를 이어갔으나 결별소식을 전한 바 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충청의 여정, 세계로 뻗는다'…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기 인수 07-29 다음 '물어보살' 의뢰인 "중3 딸, 흡연→절도·가출…통고제도 신청"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