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아름다운 D라인 공개 작성일 07-2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i6Hilo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b4488d9d2eb6fa7d26f5b5310a33b8c67a67587889d559bd488fa10f323fad" dmcf-pid="9UnPXnSg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시영.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000148239yvvt.jpg" data-org-width="720" dmcf-mid="BrcipcXD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000148239yv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시영.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dbc1485021b8a6e75db316aed83ce59eea5d546e534edeb056f1ff4c3cfbda" dmcf-pid="2uLQZLva5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시영(43)이 아들과 함께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b77f55a73196e59b8e1e3a2295539511bfeb8a6886e72f9188f680e204b2577" dmcf-pid="V7ox5oTNHg"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2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다시 뉴욕. 날씨 너무 좋았던 하루"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cc79efb542f96e3c0dab469744497207a5402ed9344ac65c1e6236460f8f088d" dmcf-pid="fzgM1gyjXo" dmcf-ptype="general">"미술관도 가고 언니 덕분에 지금 뉴욕에서 핫한 미슐랭 녹수도 가보고. 코드받아서 들어가는 입구도 귀엽다. 오너 셰프님이 한국분이세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p> <p contents-hash="99b4743cbc989699f2c64ba6cc33bf2b045bf1c8bc9d8cb46b7bfe1367f43b6d" dmcf-pid="4qaRtaWA1L" dmcf-ptype="general">사진 속 이시영은 미국 뉴욕 곳곳에서 포즈를 취했다. 앞서 아들과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난 이시영은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9d96b0d76fe7eabdd7ff0712e72280aa21a5a411a1f888fb424b60c6ed5232c9" dmcf-pid="8BNeFNYcHn" dmcf-ptype="general">임신에도 늘씬한 몸매,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e383af62cae7d0b1f5a9b71af7ddd3c01d90c2877474e2e45e76f0afc2bbd94" dmcf-pid="6bjd3jGk5i"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항상 인스타나 유튜브 잘 보고 있네요", "더 예뻐지셨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fd0add5edffc8899809cc382f8a42240b1c98e590bfffc9a82133887b35406a3" dmcf-pid="PKAJ0AHEZJ"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이시영은 전(前) 남편 동의 없이 냉동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인 인스타그램에 "현재 임신 중이다.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 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내렸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가려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80b4bc83c6d812acce0c555e7b5243df5bc5b612101e9b9504100283374a07" dmcf-pid="Q9cipcXD5d" dmcf-ptype="general">"8년 전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들) 정윤이를 가졌을 때 결혼 전이었고, 드라마 촬영도 하고 있었다. 한 해 한 해를 지켜볼 때마다, 잠시라도 불안하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보낸 시간을 후회하고 자책했다. 나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정윤이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내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엄마라고 불리는 이 삶이 마치 내 존재의 이유라고 느끼게 해주는, 기적 같은 아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ac87a276937362daec5b989ec75e865bbf9b627b7e60cc55df7147cad812b6f" dmcf-pid="xyVusVA8te" dmcf-ptype="general">이시영 전 남편 조승현(52) 씨도 디스패치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혼한 상태라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맞다. 하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미 첫째가 있으니 자주 교류하며 지냈다. 둘째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부분도 협의해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908e65e95478c34acffec5b6e76e918f1d95c874b142914db67f31f3a4659af" dmcf-pid="yxIc9IUlXR"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으며, 법적 책임 여부도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혼한 여성이 냉동 보관해온 배아를 전 배우자 동의 없이 이식하는 행위와 관련한 법 규정이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에 따르면 시험관 시술 등으로 배아를 생성할 때는 시술 당사자와 그 배우자의 서면 동의를 반드시 받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이미 생성된 배아를 이식할 때는 상대방 동의 여부에 대해 별다른 규정이 없다. 이시영과 병원 측에 법적 책임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 법조계의 중론이다.</p> <p contents-hash="da00cb48d92521cccc9a7420e7f72e44eca3377b64cd9e64fed8c44ebf682acf" dmcf-pid="WMCk2CuStM"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017년 9월 조승현 씨와와 결혼,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올해 3월 이시영은 조 씨와의 이혼을 발표했다.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708a6ab0410f371dd89e8c3a7f74fee7084da555fbdb7a0f091bc8dbf55123" dmcf-pid="YRhEVh7v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시영.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000148429bbdo.jpg" data-org-width="720" dmcf-mid="bjx9vxme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000148429bb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시영.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27a36f86ba678220c91616e4a0d448d741dabae0e1d8aa7e9fbf5565048f5c" dmcf-pid="GelDflzTX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사업 활성화 위한 대학생 마케팅 경진대회 개최 07-29 다음 장우혁, 여배우와 소개팅…"진짜 예쁘다"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