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석♥박지윤, 연애 20주년에 말싸움..."너는 뭘 준비했는데?" (동상이몽2)[종합] 작성일 07-2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prhdCn5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a9c12f1d380bf26c339f6f282f3fbd83ac08d5f50bb7f76b94a3cd92a711ff" dmcf-pid="Q3UmlJhL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230606992gjls.jpg" data-org-width="550" dmcf-mid="uDuhWgyj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230606992gjl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b0bd83080a6df2411c0f09b9d5bb703ed15a6cd0ead6e364ef0a0ed8fdde19" dmcf-pid="xzblYaWAZ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정형석과 박지윤이 기념일에 말다툼을 했다. </p> <p contents-hash="60275d9813ccab423540be0f7140764b0c24c18ecf760914711c29f8d8a7b788" dmcf-pid="yEr8R3MUXI"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성우 부부 정형석♥박지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배우 공민정이 출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8a37e2cff184a54e9010b3108554d13c2a3475316a549cb9c5189ec480f301" dmcf-pid="WDm6e0Ru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230608300afob.jpg" data-org-width="550" dmcf-mid="Kvx5ps0C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230608300afo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91999ff0017ef3cf8154f41cb578fb0e829ac6682685a173f1a4eadc0dd839" dmcf-pid="YwsPdpe7Hs" dmcf-ptype="general">이날 정형석과 박지윤은 연애 20주년을 맞았다. 정형석은 "사귀기로 한 날이. 7월 12일다. 저희는 결혼 기념일보다 사귀기 시작한 날을 더 챙긴다. 아내가 모호한 관계가 싫다고 해서, 제가 딱 사귀자고 한 날"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8da5b331ef65a9976864862405c5ce0d31feaa54c04fba89f458515423aae592" dmcf-pid="GrOQJUdz5m" dmcf-ptype="general">아침 식사 자리에서 박지윤은 "어떻게 20년을 만났지? 대박"이라고 했고, 딸은 "아빠 뭐 준비해 둔 거 없어?"라고 물었다. 이에 정형석은 "너가 엄마아빠를 위해 준비한 거 없어?"라고 되물었고, 박지윤은 "오빠 그걸 자식들이 챙기는건 아닌 것 같아. 그건 부부의 일이잖아. 부부가 서로 챙겨야지"라고 일침했다. </p> <p contents-hash="cb54aa2266ceae8dea2571facc68c8cce66ac7655e03d7f02265073e1b7ddffd" dmcf-pid="HmIxiuJqZr" dmcf-ptype="general">무언가를 바라는 것 같은 박지윤의 마음과는 달리 정형석은 기념일에 대해 별다른 말없이 아침밥만 먹었다. 이에 박지윤은 AI와 대화를 시도하면서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고 했다. </p> <p contents-hash="f52010f225cbe4adba81068a0fdccd261f8537c6d605082b344897eee55094d9" dmcf-pid="XsCMn7iBHw" dmcf-ptype="general">그런데 그런 박지윤에게 정형석은 점심시간에 지인을 잠깐 만나고 오겠다고 말해 박지윤을 서운하게 했다. 박지윤은 "오늘 왜 약속을 잡아? 평소랑 다른 날이잖아"라면서 화를 냈고, 정형석은 "2시간이면 된다. 그렇게 화낼 일이냐"고 받아쳤다. </p> <p contents-hash="f2a82b406aec4390b54a7814bde022d32ed2872e359dd79c33a21b8b8c360a32" dmcf-pid="ZOhRLznb1D" dmcf-ptype="general">정형석은 "우리는 저녁을 먹고, 그 전에 다녀오려고 했다. 2시간 안에 다녀온다는데 그렇에 화를 낼 일이냐고"라며 답답해했고, 박지윤은 "나가는 걸 얘기 미리 안했잖아. 나는 지금 들었잖아"라면서 서운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5d91ae92c3ed7f2b8151d78e2bef0f66982ab53912494810555cecd09e1490" dmcf-pid="5IleoqLK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230609623gpun.jpg" data-org-width="550" dmcf-mid="6zx5ps0C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230609623gpu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11a229bec5c8d1480cc1a7cec19af2231900169221890c8943ed2e9d0b5267" dmcf-pid="1CSdgBo9Zk" dmcf-ptype="general">이어 정형석은 "그럼 자기는 뭘 준비했는데? 내가 준비하길 기다리는거야?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항상 내가 준비해서 밥을 먹었잖아. 자기가 뭘 준비한건 없었잖아"라고 말해 박지윤을 당황시켰다. </p> <p contents-hash="9c35543ee020aa25017f989a7437c93cb81fd1de00b2cf440a60e864ae719520" dmcf-pid="t6x5ps0CYc"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대신 나는 자기 선물을 사줬잖아"라고 했고, 정형석은 "내가 51살인데 나가는 걸 그렇게 허락 받아야 해?"라고 언짢아했다. 서운해진 박지윤은 "그냥 가라. 20주년 별날 아니니까 다녀와"라고 비꼬았다. </p> <p contents-hash="fc67c51c979c950dedf711de7a1c633562cabf6780e2f22af26a3b1c09cd877a" dmcf-pid="FPM1UOphXA" dmcf-ptype="general">이런 말에 정형석도 빈정이 제대로 상했다. 하지만 마음을 가다음은 정형석은 "저녁 식당은 예약을 했다. 기념일인데, 다 알려줘야 해? 알려주면 재미가 없잖아"라고 했고, 박지윤은 "내가 기분이 나빠져있는데, 왜 그런 말을 안해주냐고"라면서 황당해했다. </p> <p contents-hash="c05b385a9e826342751d6be53267845ee24441f424cfaf8c398a4c7fd1dc174e" dmcf-pid="3QRtuIUlHj" dmcf-ptype="general">정형석은 박지윤의 기분을 풀어줬고, 박지윤은 정형석의 말 한마디에 화가 사르르 녹았다. 그리고는 포옹을 나눴다. 이를 본 서장훈은 "(박지윤이) 남편을 엄청 사랑한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0ba6718c9991a41438789824da2009324979e2e9c15c5e52bed127e607c6e78" dmcf-pid="0xeF7CuStN" dmcf-ptype="general">그리고 정형석은 박지윤 몰래 미리 예약해 둔 식사 자리에 처가 식구들을 한자리에 모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박지윤을 행복하게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735c681433d16f3396f5f573bf961ceea01ea755e514b6f3f9e324b1e4aa028e" dmcf-pid="pMd3zh7v5a"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2e41a8f18f8d59970f02fc8375043570efee5ee8712306a6e1fbeb591c3a882" dmcf-pid="URJ0qlzTYg"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줄리엔 강 "비빔국수 안 먹어 죄송" 편지…장모님 '감동' 07-28 다음 “아들은 아들, 차은우는 조각”…훈련소 엄마들 ‘직찍 대란’ 곰신모드 ON [종합]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