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20주년 기념일날 ♥정형석에 분노 "약속을 왜 잡아?"[동상이몽2][별별TV]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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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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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news/20250728230748203qppm.jpg" data-org-width="560" dmcf-mid="b7DwCeIi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news/20250728230748203qp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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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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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정형석, 박지윤이 20주년 기념일 날 위기를 맞았다.
          </div>
          <p contents-hash="560a1f6a9840d8d5ea870a679c79c777729813a0b1146aad148ef613c60b72a8" dmcf-pid="77l2P56Fln"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성우 정형석, 박지윤 부부가 만난 지 20주년 기념일에 부부 전쟁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3d6777ad947f0835c534ce98b2792930b96c90a18a16abd9a8379f350b86551" dmcf-pid="zzSVQ1P3vi" dmcf-ptype="general">이날 박지윤은 늦잠을 자고 일어난 정형석에게 "오늘 우리 만난 지 20년 되는 날"이라고 알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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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news/20250728230749602qrik.jpg" data-org-width="560" dmcf-mid="9irmlJhL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news/20250728230749602qr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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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석은 그런 박지윤을 향해 무뚝뚝하게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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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f3aeea9520dcf4b6d4a5826c173677fd10da0255fa9403e7a3d3e21781b698" dmcf-pid="bby8R3MUWe" dmcf-ptype="general">식사를 마친 정형석은 돌연 온갖 옷을 꺼내 거실로 나왔다. 그는 박지윤을 향해 "지인을 잠깐 보러 가는 김에 약수동 쪽에 옷 리폼을 맡기고 오면 될 것 같다"고 자신의 일정을 통보했다.</p>
          <p contents-hash="c67abe4cfa37ff48b7275c845072d1a5510c5c9694d646c3904a8b62e8a28d1c" dmcf-pid="KKW6e0RuyR" dmcf-ptype="general">이에 박지윤은 "그걸 왜 오늘 하는 거냐. 나 같으면 약속이 있으면 오전에 움직일 거다. 오늘이 평범한 주말은 아니지 않냐"고 서운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ca7ae04f8a9cc45533280af80273f27eb05b2c11409e4dc3bdd427311bfc10d" dmcf-pid="99YPdpe7hM" dmcf-ptype="general">정형석은 "내가 1분 1초를 다 보고해야 하냐"고 반박했고, 박지윤은 결국 "오늘 별날 아니니까 그냥 다녀와라"고 맞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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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news/20250728230750930nvtj.jpg" data-org-width="560" dmcf-mid="3ZsOvnSg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news/20250728230750930nv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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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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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은 결국 또 언쟁을 벌였다. 말다툼 도중 정형석은 "저녁에 갈 식당은 예약을 해놨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14ba70d677cbeaf10c83970624a41d50ce86137ce7e833143915d0d2ec18c8a0" dmcf-pid="fJ7ND8EQTP"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그런데 왜 그 얘기를 안 하냐"고 물었고, 정형석은 "내가 일일이 다 알려줘야 하냐. 다 알려주면 재미가 없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7c4eacc57c118b843a8dd02597f1326a216bf42d951de3bcf0ed857b0f53b86" dmcf-pid="4izjw6DxC6"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내가 기분이 나쁘면 그냥 운만 떼도 되는 거였다. 나는 준비가 다 됐는데 오빠는 별다른 계획은 말을 안 하고 약속에 간다고 하니까 내가 서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d99b442aaebd70adb791cdb895158150534e8c3bf4b1c76efdd4213c5816f5f" dmcf-pid="8nqArPwMT8" dmcf-ptype="general">평소 절대 사과하지 않는 정형석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화가 풀린 박지윤은 애교 섞인 말투로 정형석과 데이트에 나섰지만 정형석은 자기 옷만 고르며 쇼핑 삼매경에 빠져 다시 한번 박지윤을 화나게 했다.</p>
          <p contents-hash="124314a4d9fe262c9e8f9b19adee59b5d64a24f14b37812045975b226a7b84de" dmcf-pid="6LBcmQrRC4"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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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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