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우, 과거 생활고 고백…“폐가서 쇠 파이프 받치고 살아” (‘오은영 스테이’) 작성일 07-2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ZyqKTbY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347c984149149977157beae4b6aec115c1d04754e42909d65a4a3569dec8ae" dmcf-pid="65WB9yKG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 스테이’. 사진 I MBN ‘오은영 스테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today/20250728223003178oshk.jpg" data-org-width="700" dmcf-mid="4wgSyoTN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today/20250728223003178os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은영 스테이’. 사진 I MBN ‘오은영 스테이’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14a8b84d06fbab58c084bb0de390c552cd795e59f0cd8a4455d0f65f997800" dmcf-pid="P1Yb2W9HY1" dmcf-ptype="general"> 가수 고정우가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bc70ae96cf91124b120e73a810447ce7a7e5ca2ebeebb0a4f32c72b1b3d0cdff" dmcf-pid="QtGKVY2XZ5"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고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d2eaa04e922c54a2cf7795430f43de79ce72b09ecf081656da0a57e697ac154" dmcf-pid="xFH9fGVZGZ" dmcf-ptype="general">이날 고정우는 “나의 유일한 가족은 할머니다. 할머니가 나한테는 친구고, 엄마고, 아내고, 세상의 모든 존재였다”며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eaaf9d6f030f4e72189499e97599e6c914206b7dac290df578a750c5e0a1198" dmcf-pid="ygdsCeIitX" dmcf-ptype="general">고정우는 2살 때부터 할머니 손에 자랐다며 “커서 알았는데 큰아버지의 보증으로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 그래서 갈 데가 없었다. 동네에 다 쓰러져 가고 오래전에 인적이 끊긴 폐가가 있어서 연락했더니 주인도 너무 위험해서 못 준다고 하더라. 그런데 할머니가 나를 키워야 하고 먹여 살려야 하니까 제발 살게 해달라고 읍소했다. 공사장에 있는 쇠 파이프 4~5개를 받치고 살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571a4c6d3949b01c5323645dc28ae2d6852f711bbcb46b4c989b321f5b814c8" dmcf-pid="Whr5FwtsHH" dmcf-ptype="general">이어 “할머니가 보건소에 가다가 역주행하던 덤프트럭과 사고가 났다. 하반신 마비가 왔다. 할머니가 점점 못 걷고 아프니까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일을 시작했다. 밭일도 하고 안 해 본 일이 없다. 왜냐하면 할머니를 먹여 살려야 하니까”라고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d0b48ae60952a5dd537057fc887f2421a7c1c158aba8555a69672a32e60013c3" dmcf-pid="Ylm13rFOYG" dmcf-ptype="general">한편 ‘오은영 스테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GSst0m3I1Y"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선우, 시즌 베스트 기록으로 자유형 200m 결승행 "기분 좋은 레이스" 07-28 다음 박광재, '오만추' 재출연…"3기 합류 가벼운 마음 아냐"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