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추영우, 첫 키스 남기고 떠난 ♥조이현 찾아 고스트헌터 됐다 [종합] 작성일 07-2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eRZcXD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b73a0176d6fe407e1a4582e888d3cfd364880d502e75f8264eef1524a5ee32" dmcf-pid="BZde5kZw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220615948bufm.jpg" data-org-width="550" dmcf-mid="uNEHLznb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220615948buf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fd33c4cc788df444de73c6a777fdb6576c31b6ec7f6f5ada341ea6b189c402" dmcf-pid="b5Jd1E5r1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조이현을 찾기 위해 고스트헌터가 됐다.</p> <p contents-hash="8d80502b4fa951984707121a48eb5655a363820bab0d69b52d06f9e549d9a8d7" dmcf-pid="KA03cVA8Zw"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1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봉수(추영우)를 데리고 배견우(추영우)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8880b0110952d40ad5159c06be663917dcdd1755a27c23ab23e6c96c16e7d5b" dmcf-pid="9cp0kfc6YD" dmcf-ptype="general">이날 박성아는 "내가 뭐 좋아하는지 몰라? 나 너 좋아하잖아. 네가 내 첫사랑이야"라며 진심을 전했고, 배견우는 "아, 나도 네가"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박성아는 "그리고 이건 내 첫 키스"라며 키스했고, 박성아는 배견우의 눈을 가리고 눈물 흘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21c9a6611a24a29672c24ac2a1961321948682a93b1646c84b0b6185bc07e8" dmcf-pid="2kUpE4kP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220617293jymr.jpg" data-org-width="550" dmcf-mid="7zOs4Hf5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220617293jym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6f9364473ad8a45602da575b206319e0ea2a13261a4d5266f3a2ff48998a2fa" dmcf-pid="VEuUD8EQ1k"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졸업식 전에 꼭 돌아올게"라며 속삭였고, 배견우는 잠시 의식을 잃었다. 박성아는 '이제 가자, 봉수야라며 못박았고, 봉수는 배견우의 몸에서 나와 박성아의 뒤를 따랐다.</p> <p contents-hash="522ee150aa23e646f0f73f628572ae812cfad811b080f6a5493280620fefd7bc" dmcf-pid="fD7uw6DxYc"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성아는 졸업식이 지나서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 사이 염화(추자현)는 박성아를 찾아다녔다. 염화는 법당을 찾아온 배견우에게 "신이 떴어. 법당이 주인을 잃으면 이 꼴이 돼. 쓰임을 잃은 것들은 금세 낡고 부스러지지. 선녀신이 완전히 무당을 떠났어. 그 말은 무당이 죽었단 얘기야"라며 귀띔했다.</p> <p contents-hash="24f046fedc41c3b3296772d42ba1122542f7ddd416b3c3eaef0062eec615d291" dmcf-pid="4wz7rPwM5A"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아니요. 성아 안 죽었어요"라며 쏘아붙였고, 염화는 "맞아. 걔 안 죽었어. 그래서 이상하다는 거야. 우린 화합술로 연결된 적이 있잖아. 걔가 죽으면 너랑 나랑 알게 돼. 흰옷을 입고 꿈에 나오거든. 마지막 인사를 하러. 근데 이상해. 신이 떴는데 죽진 않아. 걔 몸에 붙은 악귀가 대체 무슨 조화를 부리고 있는 걸까?"라며 부추겼다.</p> <p contents-hash="d7a9d43348cf3dfd25d36ad42cc8fef45ffc1b9cce628c5e2c43afb962b0f22c" dmcf-pid="8rqzmQrRtj" dmcf-ptype="general">염화는 "하루라도 빨리 찾아야 해. 본격적으로 사람 해치기 전에"라며 덧붙였고, 배견우는 "뭘 해쳐요? 성아가 사람을 해친다고요? 성아가 당신 같은 줄 알아요? 예?"라며 발끈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8a1f4437cb6436c9db9b9c44b135b05ed98181381aebd0a59b364e43931392" dmcf-pid="6mBqsxme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220618653ibia.jpg" data-org-width="550" dmcf-mid="ziniFwts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220618653ibi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a2eacb04d51c9a9291cdd538050d1c655ef77189f0f85e22e8905bedfe2f05" dmcf-pid="PsbBOMsdYa" dmcf-ptype="general">이후 배견우는 염화가 예상한 대로 꽃도령(윤병희)을 찾아갔다. 꽃도령은 염화에게 미리 부탁을 받았고, 배견우에게 부적을 써 줬다. 배견우는 박성아를 찾기 위해 활로 귀신을 잡는 고스트헌터가 됐다.</p> <p contents-hash="e58bb3980bb976633e76bbc8893565fc28bbca497e47c4db8327fe3b4ffe47d0" dmcf-pid="QOKbIROJXg" dmcf-ptype="general">특히 염화는 박성아를 찾았고, 박성아의 몸을 차지하고 있는 봉수와 갈등을 빚었다. 이때 배견우는 염화를 공격했고, "얼른 가"라며 박성아에게 도망칠 기회를 줬다.</p> <p contents-hash="f9e148060cab6c47150fa5c010b6f92d32dc215b3145a5d81ea34d8bdcb067e7" dmcf-pid="xI9KCeIi5o" dmcf-ptype="general">염화는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는데 네가 지금 세상에 뭘 풀었는지 알기나 해? 애석해서 어쩌니. 이젠 퇴마 외엔 다른 방법이 없, 아니다. 퇴마도 못 하겠네. 잡을 방법이 사라졌으니. 견우야, 앞으로 쟤가 너 보러 올 일은 너 죽이러 올 때뿐이거든. 앞으로 살면서 만약에 혹시라도 만나면 도망쳐. 도망치고 날 불러. 그게 유일하게 네가 살 길이야"라며 경고했다.</p> <p contents-hash="580938472238f4d26c680fa11b11b680b9a53a06ea2ee32a9745678b5dbe7cdd" dmcf-pid="yVsmfGVZXL"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배견우는 꽃도령의 법당에서 박성아와 마주쳤다. 봉수는 박성아인 줄 알고 쫓아오는 배견우에게 입을 맞췄고, "나도 모르겠다. 아우 씨, 안 바뀌네"라며 당황했다. 배견우는 "아이, 야이, 씨? 성아야"라며 당황했고, 봉수는 "야, 성아겠냐?"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1aad076d4700dd3525977885017572ceb4a1fab6ef11cac9c06f6d48c5b4de8a" dmcf-pid="WqkcBSqyXn"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2fbc5cdc1d25e4b91f0b5e8094dc184caf59965c2a9f868cff85b2f9df91350" dmcf-pid="YBEkbvBWGi"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영우, 사라진 조이현 찾기 위한 고군분투…추자현에 "안 죽었어" ('견우와 선녀') 07-28 다음 황선우, 준결승 2위로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결승 진출(종합)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