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청 역도팀, 동아시아 선수권 대회 출전…'금빛 바벨' 든다 작성일 07-28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승환·최한주 선수, 대한민국 대표로 국제무대 도전</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7/28/0001132528_001_20250728220113204.jpg" alt="" /><em class="img_desc">◇김승환 선수 ◇최한주 선수 (사진 왼쪽부터)</em></span></div><br><br>【양구】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국가대표로 동아시아대회에 출전해 '금빛 바벨'을 들어 올릴 전망이다.<br><br>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김승환, 최한주 선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국 푸저우에서 열리는 '2025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한중일국제친선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다.<br><br>두 선수는 국내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기량을 인정받아온 실력파다. 군은 이번 국가대표 선발이 지역 체육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에도 지역 출신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 개선, 체계적인 지원 확대, 국제 스포츠대회 유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두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양구군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황선우, 준결승 2위로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결승 진출(종합) 07-28 다음 도체육회 수영 기대주 이은지, 총장 승인 없이 U대회 출전 논란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