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정가은, 밥 걱정하며 택시 첫 운행..싱글맘의 현실 고백 작성일 07-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HbYaWA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1a270dd7804b07407dbf27398151be552bdce5f40142bbb19aa5501facf212" dmcf-pid="BrZ9HjGk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215129482krzx.jpg" data-org-width="700" dmcf-mid="urdrR3MU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215129482krz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cfce1e4a1ec295b7ce174df7f0cb8d355a45331431df5f926d9ec539b20d4b" dmcf-pid="bC38tD1mz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가은이 택시 기사로서 첫 운행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fb2f928ae805c3ca583677b7956e8400c2637f2ae14e150ea2c606a59e4fa579" dmcf-pid="Kh06FwtszS" dmcf-ptype="general">28일 정가은의 유튜브 채널에는 '택린이 정가은. 기사님들 밥은 대체 언제 먹나요ㅣ원더가은 EP.1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321e47acc1fb2f836a9781f6ec3ec36dd49f7439c388a04deec17e80699874ca" dmcf-pid="9lpP3rFOpl" dmcf-ptype="general">앞서 새로운 택시 회사에 재취업한 사실을 알린 정가은은 택시 운전 기사 자격증을 운행할 택시에 붙인 후 첫 운행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7575717ff35d74867c0e17e10efd82d2df6e737532918e008a202541b700c6b" dmcf-pid="2SUQ0m3I0h" dmcf-ptype="general">선배의 도움으로 첫번째 손님을 무사히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 정가은은 곧바로 두번째 손님을 맞이하러 나섰다.</p> <p contents-hash="3605b7cb4669ce596496534170eddf5f378c3f4e07961103594ce2a89f1bec82" dmcf-pid="Vvuxps0CFC" dmcf-ptype="general">이때 정가은은 배고픔을 호소했고, 이에 선배는 택시 기사의 식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선배는 "밥시간에 콜이 뜨면 기사들은 늘 고민에 빠진다"며 "식사를 포기하고 손님을 태우느냐, 밥을 먹고 기회를 놓치느냐의 갈림길에 선다"고 토로했고, 택시 기사의 애환을 들은 정가은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ba50f13083109b8ec54b694063e495ec1508add71d0b349e8f84106cf56ad5" dmcf-pid="fT7MUOph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215129705bnti.jpg" data-org-width="549" dmcf-mid="7MCFOMsd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215129705bnt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da0264459c23a388a9a390a5953dba9b3a7dcb4be764ca237c7c4cdd5bae3a" dmcf-pid="4yzRuIUl0O" dmcf-ptype="general"> 이후 두번째 콜을 잡은 정가은은 손님에게 "콜 택시 기사이면서 배우 정가은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정가은이 운행 중인 택시에 탑승한 손님은 정가은을 알아보며 신기해 했다. 정가은은 두번째 손님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었다.</p> <p contents-hash="05f4edd123c622f9eb1568e3dd6d5466e6ccd7a96a15b2afefb12c808389b269" dmcf-pid="8Wqe7CuS7s" dmcf-ptype="general">앞서 정가은은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싱글맘으로서 겪은 생활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0da5c445f1f50ec1e8fdbc49a970fc77b8c964cef3fcdd5dd0d4b4127bcfdeb" dmcf-pid="6YBdzh7vFm" dmcf-ptype="general">정가은은 "작년 여름에 수입이 많이 없었다. 제가 입고 싶은 건 안 입어도 되지만, 딸이 먹고 싶다는 건 다 사주고 싶다. 제 수입이 애가 먹고 싶다는 건 다 사줄 수 있는 정도였는데, 작년 여름에 갑자기 방송 일을 많이 못 했다. 연극만 딱 하니까 수입이 너무 없었다"고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지난해를 회상했다. 이어 "딸과 딸 친구랑 카페에 갔는데 애들이 조각 케이크를 하나씩 먹고 싶어 했다. 근데 조각 케이크 2개를 못 사주겠더라. 그때 미안하더라. 몇 천 원짜리도 선뜻 사주지 못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5e76d90a931234cc1ceb0e3f740710deea14758b6b745c01a4cffe5f32a49b8" dmcf-pid="PLCFOMsd7r" dmcf-ptype="general">한편, 정가은은 2018년 사업가 남성과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p> <p contents-hash="6cb5b858bfb47dafd2a229acf02793cbd8563383a51d44cb52ca318cfcbd0a26" dmcf-pid="Qoh3IROJFw"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정태, 이공계 ♥아내 머리 닮은 영재 子 자랑 “너무 똑똑해 내 아이 아닌 것 같아”(4인용식탁) 07-28 다음 '캠핑 덕후' 김숙, 민박집 차리나…"도미토리 만원·2인실 3만원" [마데핫리뷰]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