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연속 메달 도전' 시동 걸었다! 작성일 07-28 13 목록 수영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디펜딩 챔피언 황선우 선수가 가볍게 예선을 통과해 4회 연속 메달을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br> <br>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포포비치, 동메달리스트 루크 홉슨과 함께 예선 마지막 조로 나선 황선우는 5번 레인에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br> <br> 초반에는 치열하게 선두 경쟁을 펼치다가 중반부터 페이스를 조절해 1분 46초 12에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br> <br> 조 5위, 전체 8위로 상위 16명이 진출하는 준결승에 오른 황선우는, 잠시 후 준결승에 나서 한국 선수 사상 첫 네 대회 연속 메달을 향해 다시 물살을 가릅니다.<br> <br> 배영 100m에 출전한 15살 중학생 김승원은, 1분 00초 56으로 전체 15위를 기록해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차은우 머리 쓰다듬으며 "잘 다녀와"…산하, 훈련소까지 함께했다 07-28 다음 400m 계주 '금빛 피날레'…희망의 바통 터치!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