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19살 때 가출한 父와 절연, 母 장례식도 안 오셔” (4인용식탁) 작성일 07-2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IiSilo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468d3c06a24215ce37a4a6aeb420af0f4e854a6f3765c67577b26edf6cd119" dmcf-pid="G8xpdpe7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212841428ryhc.jpg" data-org-width="600" dmcf-mid="yEGk5kZw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212841428ry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8171683fc2263f97bb1f955da37009b8bcd64f495ae3529b4aed941f9923ee" dmcf-pid="H6MUJUdz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212841601djjs.jpg" data-org-width="600" dmcf-mid="WO41Q1P3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212841601dj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XPRuiuJqS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4dde6d5e0cae9ae34ff3375a65219e21fbfcfb45b1ae53de8a44d93be61571bd" dmcf-pid="ZQe7n7iBlY" dmcf-ptype="general">문희준이 애를 낳고 더 부친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56355af7754033f33fadb81d5ca446314677866dea15e457f87865ced75f7e1" dmcf-pid="5xdzLznbTW" dmcf-ptype="general">7월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정태가 절친 문희준, 김병현을 초대했다.</p> <p contents-hash="84f91243edbd1fbb2a65e467a938f8bbe8699682d8e7e2fcd0eb1dc710ec1ba8" dmcf-pid="1MJqoqLKyy" dmcf-ptype="general">문희준은 “저는 아이들을 낳고 아버지가 이해가 안 됐다. 저 데뷔하고 한 달 있다가 집을 나가셨다. 이제 네가 경제력이 생겼으니 난 나갈게. 그러고 나가셨다. 장난치는 줄 알았다. 진짜 나가셨다. 그 때는 이해를 했다. 제가 결혼하기 전이고. 엄마랑 사이가 안 좋았나보다. 부모님의 그런 걸 자식이 컨트롤할 수 있는 건 아니라서”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6394595c8b7e322eb294d7dd346f9199388366e38e2e8b49cc98b3f2bef2d76" dmcf-pid="tRiBgBo9TT" dmcf-ptype="general">이어 문희준은 “본의 아니게 소년가장이 됐다. 아버지 역할을 19살 때 시작한 거다. 그렇게 계속 어머니, 동생을 경제적으로 지원해줘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살다가 결혼하고 아기를 낳으니 더 이해가 안 되는 거다. 애들을 두고 난 이제 갈게? 갑자기 더 화가 나기 시작하는 거다. 나는 굉장히 힘들었는데”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f6ee20ca3496448e3c60c948e2e89f5c77d49f90192fe5f2dbc28c6084c0ee8" dmcf-pid="Fenbabg2Wv"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19살이면 애인데”라고 안타까워하며 지금 부친과 연락을 하는지 묻자 문희준은 “안 한다. 할 수가 없다. 한번 보고 싶어서 연락을 했는데 그걸 엄마가 알게 돼서 너무 화를 내셨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8fc7b8a0ef31f3dec5e751a05ed40bafdb0ecfc81a9ab7d6a7d5bf54b6871b85" dmcf-pid="3dLKNKaVTS"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H.O.T.가 너무 잘됐다. 떠났다가도 연락을 할 만 한데. 그러지 않은 건 뭔가 사연이?”라고 묻자 문희준은 “있었던 것 같다”면서도 “몇 년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셨다고 직접 전달했는데 안 오셨다. 두 번째로 이해가 안 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f433bc260a6689020a727f9b5d7b5c9c5fe1ca978a92d6bf7cabe441dc986f1" dmcf-pid="0PRuiuJqWl" dmcf-ptype="general">문희준은 “그런 과정이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려고 노력하는데 마음대로 안 될 수가 있다. 완벽한 아빠가 아니더라도 옆에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 힘들 때나 어떨 때나. 그래서 집에 많이 있는데 와이프는 나가라고 소리 지르고 그런 상황”이라고 웃음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pQe7n7iBy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xdzLznbv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포포비치보다 빨랐다!’ 황선우, 자유형 200m 2위로 결선행 07-28 다음 덱스 "중학교 때부터 타던 차 끌고 다니는 父에 차 선물"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