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시험관 시술 실패" 50대 女…서장훈 "안타까워"

작성일 0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엇이든 물어보살' 2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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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539a01b884b4abdcec9630b5ae80a66f28c5859efc2fd7c4546d1b915caec8" dmcf-pid="bLkC7CuS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1/20250728212928192wpta.jpg" data-org-width="727" dmcf-mid="zBgwFwts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1/20250728212928192wp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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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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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fde3f49e449767687e0f0d6cab65f4ca147c80c63ff6639c59618cc3ced8c27" dmcf-pid="KoEhzh7vZ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7년째 시험관 시술에 실패한 50대 여성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a090986e42c53a862181348c4d12c5813e9676cebcb484b1148c0b0068d4e8f9" dmcf-pid="9gDlqlzTZA"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만 52세 여성이 출연해 MC 서장훈, 이수근을 만났다.</p>
          <p contents-hash="61bc351a6778fa38534492969afc57444eda2caaebd39cabcfda2dc533b0c3c5" dmcf-pid="2jmTKTbYZj" dmcf-ptype="general">그가 "마흔여섯 살에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7년 내내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한 번 자연 임신했지만 유산했다"라며 "SNS에 일상을 올리고 있는데, 언젠가부터 악플이 달리기 시작하더라"라고 밝혔다. 아울러 "계속 실패하니까 생각보다 충격이 크더라. 포기가 안 된다"라면서 시험관 시술을 계속해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ce08007f3f301280a466296014a5b307c1a819539e46bdb752ddba73cc914d" dmcf-pid="VAsy9yKG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1/20250728212929710eiwi.jpg" data-org-width="500" dmcf-mid="qjY3R3MU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1/20250728212929710ei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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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f5e2501cb0990cca4af9b0f579618dd802468d8eafdf9ed58829f7b568da97" dmcf-pid="fcOW2W9HGa"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아무래도 50대니까 더 힘들 거다. 간혹 50대에 출산하는 경우가 있다 보니까 희망을 갖고 계속하는 건 알겠는데, 이게 너무 안타까워 보인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01571b3ec68033bf458b550fad9947fd361a6f62c9a184f90871ad84ba86c93" dmcf-pid="4kIYVY2X5g"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에도 안 됐다는 병원 연락을 받았을 때 그 마음이 너무 안타까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가 전문가도 아니지만, 이 정도 노력했으면 본인의 행복과 미래, 삶을 위해 이제는 편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라며 조언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01ff96a69b271662cbdebcf6282596c666b075e641c10ab881dcf6bfb4ad8bb2" dmcf-pid="8ECGfGVZ1o" dmcf-ptype="general">이수근이 거들었다. "내 생각도 같은 게 두 사람은 아직 신혼이라고 생각해. 병원 가서 느끼는 상실감보다는 자연스럽게 아이가 찾아와 줄 거라고 생각한다. 포기라는 말은 가혹한 것 같고, 자연스럽게 몸 상태가 좋아지면, 그런 식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어"라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6DhH4Hf5YL"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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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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