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 이번엔 냉혹한 베테랑 킬러로...'패스트 맨' 8월 개봉

작성일 0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피어스 브로스넌, 모레나 바카린 시너지 기대...정적 속 긴장감 중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3dMFxpi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1a73fc7da71a8f3d9b1c1ae4c2f7c786fd055b81379af062316efe09f8f44e" data-idxno="540253" data-type="photo" dmcf-pid="165x6Z8t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HockeyNewsKorea/20250728213129860fnag.jpg" data-org-width="720" dmcf-mid="XJ8rE4kP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HockeyNewsKorea/20250728213129860fn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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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82ddecd257a910ae41f6815906e166dde71366509154a4494f852321561cd3" dmcf-pid="FQtRQ1P3iB" dmcf-ptype="general">(MHN 김은비 인턴기자)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패스트 맨'이 개봉 확정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42fa89f1585f7e146b8520a8023af687a0488678828b48f48456455e9009cf1" dmcf-pid="3xFextQ0dq" dmcf-ptype="general">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한 '패스트 맨'은 빠르고 흔적도 남기지 않는 해결사 찰리가 예기치 못한 배신을 당한 뒤, 보스와 조직원을 처단한 자들을 상대로 복수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p>
          <p contents-hash="2e3650e5cf3938f7b6a79e45b7012566e5f8d482919278a764583a2787c71f58" dmcf-pid="0M3dMFxpLz" dmcf-ptype="general">연출은 '본 콜렉터' '솔트' 등으로 장르 감각을 인정받은 필립 노이스 감독이 맡았다. 건조한 유머와 예리한 감정선의 조화로 인물 중심의 액션을 완성도 높게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1f42b591ac3988be744017ddfaeda52e0ee0b932ace9fb13ef7929119169d92f" dmcf-pid="pR0JR3MUJ7"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영화는 대규모 총격전보다 긴장감 넘치는 침묵과 정적인 연출에 무게를 두고 있다. 감정의 균열과 심리적 대결이 중심이 되며,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선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87559efd9c2a654033990e988f9e6289c217af51d3c212258bcf5981d6f5860" dmcf-pid="Uepie0Rueu" dmcf-ptype="general">'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피어스 브로스넌은 냉혹하면서도 여유 있는 베테랑 킬러 찰리 역을 통해 차가운 카리스마를 보여주고자 한다.</p>
          <p contents-hash="4d4f946e98618c5f7a78b0a94e8ee79bbcfc7b5729981576fbdb937133be4adf" dmcf-pid="udUndpe7MU" dmcf-ptype="general">또한, '데드풀' 시리즈에서 데드풀의 연인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모레나 바카린은 찰리의 과거와 얽힌 인물 마시 역으로 서사와 감정을 동시에 이끄는 열쇠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총을 든 채 차량에 기대선 찰리의 모습으로 위협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3fb922425ea7f2bd7f6ad159f86cc1123f36a6dd8cf64f09ac514231563335a8" dmcf-pid="7JuLJUdzep" dmcf-ptype="general">한편, 피어스 브로스넌과 모레나 바카린이 호흡을 맞춘 '패스트 맨'은 오는 8월 개봉한다.</p>
          <p contents-hash="7058925a01d13cb805323da67a0152c54401a98141add66d07fcd54eb3629e67" dmcf-pid="zi7oiuJqM0"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b022c7a292c33c58628104d4cee13dc57420e36b138bca8aa14c615498367b5d" dmcf-pid="qnzgn7iBd3" dmcf-ptype="general">사진=풍경소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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