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조엘 "살면서 세 번의 교통사고, 음주운전 아냐" [할리웃통신] 작성일 07-2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E02W9HX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7237fcad65314bf74292bfec982dd0d8deb41f771f3a86410f5acd8d4dd695" dmcf-pid="6QDpVY2X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tvreport/20250728212550743onjs.jpg" data-org-width="1000" dmcf-mid="4bZMNKaV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tvreport/20250728212550743onj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4979b18c712d4e6448eabaf8c824cf8324256064e962d9e267b30d834cb22c" dmcf-pid="P9gX7CuSZ0"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피아노 맨'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빌리 조엘이 음주운전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p> <p contents-hash="7e4911c31422fc2b24891687ca48b054861a58962fa034fc61fdfa5c558cb45a" dmcf-pid="Q2aZzh7vX3" dmcf-ptype="general">27일(현지시각) 피플에 따르면 조엘은 HBO 다큐멘터리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가십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d4e8f928a520a39bac908560fb99a14e48600e45c500346b9d36b560b04f75cb" dmcf-pid="xVN5qlzTYF"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타블로이드 같은 언론이 싫다. 그들은 내가 음주운전을 했다고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2efdc87e2490728c103ad2c718eacc018f49368b8a5bd758054c75a36eae84" dmcf-pid="yI0nD8EQtt"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은 계속 그 루머를 발견한다. '그 사람 음주운전 엄청 많이 했잖아'라고 하는데 나는 단 한 번도 음주운전을 한 적이 없다. 엿이나 먹으라고 하라"고 거칠게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0666bfd106c32d9db97f68a21d471d047581b0afefc7a44c03d8c517fa594f4" dmcf-pid="WCpLw6DxX1" dmcf-ptype="general">앞서 조엘은 지난 2002년과 2003년 1999년식 메르세데스-벤츠를 몰다가 충돌사고로 치료를 받는가하면 그로부터 2년 후인 2004년엔 시트로엥 차량 운전 중 통제 불능 상태로 빈집에 충돌, 손가락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p> <p contents-hash="67b816771a1d19ee4c6b9fd0001b1bb445ecd000d696501564b494d700f9e578" dmcf-pid="YhUorPwMZ5"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조엘은 "앞선 사고들은 술 때문이 아니며 오히려 '정신적 혼란'과 관련이 있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a91246458a4adc6ca2359889b898a55e233ed8dcc059c3bf679a7e429845897" dmcf-pid="GlugmQrRHZ"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평생 음주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 경찰 기록을 보라. 당시 난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했다. 집중도 못했다. 9.11 테러 이후 정말 깊은 우울증에 빠졌다. 테러는 나를 완전히 망가트렸고, 회복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누군가와 헤어졌고, 다시 일어나는데 시간이 걸렸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aca106ac573df1d1fc05a1c07fcaf2e933b856f063e3397265224985f7d41a6" dmcf-pid="HS7asxmeZX" dmcf-ptype="general">이번 다큐멘터리에서 아내 알렉스시 로데릭, 그리고 세 딸과 함께 살아가며 약물남용, 정신건강 문제 등을 극복하는 과정을 전한 그는 "내 목표는 이 영화를 빨리 끝내는 것이었다. 인터뷰를 할 때 좀 쑥스러워지더라. 부끄러울 정도였다. 소재와 동떨어진 개인의 삶에 대해 얘기하다 보니 어느 정도 경계심이 생기기도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3a1de078efab6b0b347d3bdd77366b4be3099303d668246eddd117ab3dff52e" dmcf-pid="XvzNOMsdGH" dmcf-ptype="general">한편 빌리 조엘은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피아노 맨'(Piano Man)을 비롯해 '업타운 걸'(Uptown Girl),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 등의 히트곡을 냈다.</p> <p contents-hash="601b91be3da0118072f2e86d09c339f004d74c32ca83abd4084f1afe17243d1e" dmcf-pid="ZTqjIROJXG"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빌리 조엘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년 7월 29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07-28 다음 7년 동안 20번 시험관 시도 50대…이수근 "남편은 한국말 못하냐" (물어보살)[순간포착]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