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모두 모인 자리에서 오열…이보희. 억울함 폭발 ('여왕의집') 작성일 07-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KaUOph5L">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WS9NuIUl5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8e5571b75139510242785b860f35ef6c0daa3d22d03789418e218190914c2c" dmcf-pid="Yv2j7CuS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210225689cfgs.jpg" data-org-width="1200" dmcf-mid="Q5Qr2W9H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210225689cf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cbf68f9162d9726750673244eaf0b0f613369c42ffc989dc43a0e001c1a5bb" dmcf-pid="GTVAzh7v5J" dmcf-ptype="general"><br>함은정이 모든 가족들이 모인 곳에서 오열하자 이보희가 크게 당황했다.<br><br>28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66회에서는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오열하는 강재인(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강재인은 오열하며 노숙자(이보희 분)에게 "어머니 죄송하다"며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 당황한 노숙자는 "그게 무슨 말이냐"며 "아니 나한테 뭐가 죄송하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강재인은 "제가 눈치가 없었다"며 "황기찬(박윤재 분)이 힘들게 벌어온 돈 흥청망청 쓸거냐고 너무라셨을 때 말을 들었어야 했다"고 하며 울었다.<br><br>황기만(강성민 분)은 노숙자에게 "뻔하다"며 "아니 어머니 대체 왜 그러셨냐"고 했다. 노숙자는 "진짜 아니다"며 "흥청망청은 맞는데 정말 내가 안했다"고 했다. 황기찬은 노숙자를 노려보더니 "잠깐 이야기 좀 하자"고 불러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3627983b8249f44c3612174df75a34388b1f1d5ac000a4171cfd6c49988cf9" dmcf-pid="HyfcqlzT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210227018fzkb.jpg" data-org-width="1200" dmcf-mid="xP9NuIUl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210227018fz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c07e11dea73de05da92113f65eefe001e78d751f3aa34046baca83cad265d4" dmcf-pid="XW4kBSqyHe" dmcf-ptype="general"><br>황기찬은 "어머니시냐"며 "저한텐 솔직하게 말씀하시라"고 했다. 그러자 노숙자는 억울함에 가슴을 치기 시작했다. 노숙자는 "아니다"며 "대체 몇번을 말하냐 입던 옷도 아니고 멀쩡한 새옷을 내가 왜 찢겠냐"고 했다.<br><br>황기찬은 "지난번엔 그러시지 않았냐"고 했고 노숙자는 "그거야 너 때문이다"며 "이번에는 내가 쟤 괴롭혀서 얻을 게 뭐가 있냐"고 했다. 황기찬은 계속 의심하며 "정말 어머니 짓이 아니시냐"고 했고 노숙자는 억울해 하며 "아니니까 아니라고 하지 내가 언제 너한테 거짓말 할 넉 있냐"며 "날 죽이려 하는거 보면 아주 뻔하다"고 했다. 노숙자는 "안그래도 열뻗치는데 이 집에서 살게 하니까 지금 사위하는거다"고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체 머리의 10% 남아, 학대당한 강아지 같다고"…DJ소다, 참담한 심경 고백 07-28 다음 ‘10월 7일 결혼설’ 김숙, ♥구본승에게 플러팅 폭발 “오빠가 더 좋아졌다”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