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승무원 아내와 7년 연애...떨어져 있으니 더 소중함 깨달아" [RE:뷰] 작성일 07-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d6qlzT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4cdd3447929da23ec72111ef924590b76ac05ca6d0443eb57ebdad779930d8" dmcf-pid="zwJPBSqy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tvreport/20250728202951006ctkq.jpg" data-org-width="1000" dmcf-mid="uOyIA2j4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tvreport/20250728202951006ctk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ab48ac00180a677944f84966fcc3829af9690f0f1c2068ea8762dbfde59f20" dmcf-pid="qriQbvBWXT"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류진이 승무원 출신 아내와의 7년 연애를 소환하며 비행스케줄로 장시간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서 더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0e23da97a2a1a1cc4f1ceee97633accfbfa6046a80515cdf7fabd4f45ad6570" dmcf-pid="BmnxKTbYHv" dmcf-ptype="general">28일 온라인 채널 ‘가장멋진류진’에선 ‘20년 만에 처음 들어보는 아내의 속마음, 그리고 눈물…(부부싸움, 승무원친구, 테토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10e35807b1d7bcde241142f39b226ee8311319136fb4d6c35a0fd3e677317c5c" dmcf-pid="bsLM9yKGHS"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류진이 아내, 아내의 지인들을 만나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류진은 “아내와 연애를 7년을 했다. 7년 동안 연애를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당시 승무원이었던 아내가)14박 15일, 10박 11일 이런 스케줄을 가지 않나. 매일 같이 있는 것보다 그렇게 떨어지는 순간이 그 사람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하게 되고 그러더라”고 떨어져 있어서 더욱 소중함을 느꼈음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1f2167dc29f20fb481e0a7c1005f7b336740130718fe7cd0e26b11ead5b6b14" dmcf-pid="KIgeVY2XZl" dmcf-ptype="general">이에 류진의 아내 역시 떨어져 있는 것의 효과를 경험했다며 “아이들 육아를 하고 집에만 있고 아빠도 직업적인 특성상 집에만 있고 그런 힘든 시기가 있었다. 아무리 친한 모든 사람의 관계도 계속 붙어 있다 보면 너무 힘들지 않겠나”라고 떠올렸다. “당시 별로 안 붙어있었다”라는 류진의 말에 아내는 “많이 붙어있었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caefc612db900d530015f8af9379b4073b2cd1a4b36aaa1220dd8d1dc3270e5" dmcf-pid="9CadfGVZ5h" dmcf-ptype="general">이에 류진은 “한때는 아내가 집을 나간 적도 있었다. 아이들 엄마가 사라진 거다. 우리가 꼴 보기 싫어서 나간 거라 연락도 안 됐다”라며 “그래서 알아봤더니 아내가 템플스테이를 갔더라”고 떠올렸다. 이에 류진의 아내는 “나오긴 했는데 어디 갈 데가 없었다”라며 “워낙 사람이랑 함께 있는 생활을 하다보니까”라며 조용하게 자신에게 몰입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간 이유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38c60018fb6610fded0835c1faf4dc7def4e5c94131fe41cadbe45508f7c5342" dmcf-pid="2hNJ4Hf5ZC" dmcf-ptype="general">류진은 “당시 아내는 모르겠지만 아이들 둘을 거실에 앉혀놓고 엄마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야기를 해줬다. 내가 그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 ‘내가 엄마를 이렇게 사랑한다’라고 애들을 키우면서 처음으로 앉혀서 그렇게 한 거다. 그런데 애들이 되게 경청을 하고 그 순간만큼은 그렇게(진지하게) 듣고 있는 거다. 그러고 나서 다시 똑같아지더라”고 하소연했고 아내 역시 “그게 하루 간다”라고 거들며 육아동지의 공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e67f1d932645feecbc1be92603abbcf80d375b7d039bc1c6a8824f80ecf591f" dmcf-pid="Vlji8X41YI" dmcf-ptype="general">한편, 류진은 2006년 6살 연하 아내와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58fe44403280860cf1951058723e7ae712d23eb3a7bddf6ee05d4ba2496d5304" dmcf-pid="fSAn6Z8ttO"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정태, 그림 같은 세컨드 하우스 공개 “황석영 작가가 살던 집”(4인용식탁)[순간포착] 07-28 다음 "신경 다 끊어져"…이효리, 과거 대형 사고 고백했다 ('혜자의 뜰')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