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그냥이 어딨어!"...무차별 폭행 사건에 분노 폭발(히든아이)

작성일 0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폭행 사건부터 코인 사기범 추적까지 범죄 실화 집중 조명 28일 오후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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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은비 인턴기자) '히든아이'에서 가수 소유가 분노에 휩싸였다.
 2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범죄 예능 '히든아이' 현장 세 컷 코너에서는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갑작스럽게 발로 찬 남성이 배달 기사에게 우산과 주먹, 발로 무차별 폭행을 가한 사건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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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을 지켜보던 목격자의 정체가 밝혀지자 출연진은 충격에 빠졌고, 범인은 경찰 조사에서 "그냥 누구든 때리고 싶었다"라고 진술했다. 이에 소유는 "그냥이 어딨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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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제주도로 한 달 살기를 떠난 가족이 겪은 참혹한 폭행 사건을 조명한다.
 한 남성이 자신의 차량 앞에 이중주차된 차를 수차례 들이받은 뒤, 상상하기 힘든 폭력을 행사했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주장이 완전히 엇갈리며 사건은 진실공방으로 번졌고, 평화로운 여행을 꿈꿨던 가족에게는 악몽 같은 시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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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라이브 이슈'에서는 230억 원대 규모의 코인 사기 사건을 다룬다. 현직 형사 이대우가 제보 메일을 단서 삼아 잠복 수사 끝에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범인의 은신처에서는 수억 원대 슈퍼카와 고가 명품이 발견돼 사치스러운 도피 생활의 실체가 드러났으며, 피해자는 3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건의 전말은 28일 오후 7시 40분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HN DB,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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