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父, 딸 반바지 차림에 못마땅 "큰일 나"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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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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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송가인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news/20250728173301935vzhd.jpg" data-org-width="560" dmcf-mid="3ez51VA8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news/20250728173301935vz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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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가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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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송가인의 반바지 차림에 그의 아버지가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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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7a542d3641f2ba9d5b7d9011447354fcbb333ca460846fe757f5b764175fdc7" dmcf-pid="7dWsO1P3TU" dmcf-ptype="general">28일 송가인 유튜브 채널에는 '와따 토종닭 크기보소~?! 중복 맞이 쌧바닥이 뒤로 넘어가는 진도 토종닭 백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01f4d753d981c9150c6dc0e7096c7249a7c14887fbb7d08aefe60b35c6e2e238" dmcf-pid="zJYOItQ0Cp"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아버지와 함께 고동과 게를 잡으러 향했다. </p>
          <p contents-hash="259e0ca1423f6b63a73f7a73ff1f5f8b32e4e039b4383472fe4fb2d3f2f709d4" dmcf-pid="qiGICFxpl0" dmcf-ptype="general">송가인 아버지는 분홍색 반바지를 입은 송가인을 못마땅하게 바라봤다. 아버지는 "바닷가 가면서 왜 이러고 왔냐. 이러면 못 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4ad5b57d77410d98192949fb61e5cfeacd29010bba36784efa92489e5d498e" dmcf-pid="BnHCh3MUS3" dmcf-ptype="general">이에 송가인은 "긴바지 입으면 못 가니까"라고 받아쳤다.</p>
          <p contents-hash="0acff7237f5b889a311089ed24a4317c368129e40839e69fc0bcd6c817373755" dmcf-pid="bLXhl0RuCF"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단호했다. 그는 "바지는 다른 거 입어야 된다. 큰일 나는 것이야"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31f6441946f17b8fe5618e3611b8aef3d11419d9bf30a5ed5ae2f00d8522099" dmcf-pid="KoZlSpe7Ct" dmcf-ptype="general">송가인은 게를 잡다가 반바지 차림에 불편함을 느껴 결국 긴바지로 갈아입었다. 그는 "역시 아빠 말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4ee335f797dddee27612823bcbc912a6e8836afe0033067f0109ba8ce5f5e4" dmcf-pid="9g5SvUdzv1"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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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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