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 된 K팝, 전원 외국인 아이돌 ‘세븐투에잇’ 출사표 작성일 07-2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NfUuxme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cc525ccce1fb3f2ecce16a5d782b787297360964806718e5b3b6f0ec97b4c2" dmcf-pid="Yj4u7Msd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리미어 리그’가 된 케이팝 시장에 또 하나의 글로벌 팀이 합류했다. 멤버 전원이 외국인으로 구성된 신예 보이그룹 세븐투에잇(SEVENTOEIGHT)이 오늘(28일) 첫 데뷔하며 다국적 케이팝 아티스트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제공 | 텐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donga/20250728173342441czmc.jpg" data-org-width="1200" dmcf-mid="yeTwrX41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donga/20250728173342441cz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리미어 리그’가 된 케이팝 시장에 또 하나의 글로벌 팀이 합류했다. 멤버 전원이 외국인으로 구성된 신예 보이그룹 세븐투에잇(SEVENTOEIGHT)이 오늘(28일) 첫 데뷔하며 다국적 케이팝 아티스트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제공 | 텐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520222fc83489299d9f7c7a199a7956dfd5ad6a7bc9875c9e22461ba4ec312" dmcf-pid="GA87zROJpr" dmcf-ptype="general"> 케이(K)팝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프리미어 리그’가 된 요즘, 그 대열에 ‘동참’하려는 글로벌 도전자들이 한국행을 택하고 있다. 남성 신예 그룹 ‘세븐투에잇’(SEVENTOEIGHT)도 그 사례 가운데 하나다. </div> <p contents-hash="9ae6d74771ccf3f811d209f6e8ea3ac93161cff0845561032c894bd285146b73" dmcf-pid="HaVpUQrR0w" dmcf-ptype="general">세븐투에잇은 멤버 전원 아시아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케이팝 그룹. 한국·대만 합작 서바이벌 프로그램 SBS ‘스쿨’(SCOOL)을 통해 결성된 이들은, 28일 ‘케이(K)팝의 근본’ 대한민국에서 정식 데뷔에 나섰다.</p> <p contents-hash="fde7e977b2627d67e56301bc663f725f5dd1f16117cff1f8379ea49bd05b0845" dmcf-pid="XNfUuxmezD" dmcf-ptype="general">이날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는 치원과 디옴, 엠, 쿄준, 재거, 엑시 등 여섯 멤버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19d66f1a5ad3325be8e3bf531db7b679cc9bfa726c676f11473c6e348e91b234" dmcf-pid="Zj4u7MsduE" dmcf-ptype="general">이들은 데뷔 싱글 ‘세븐투에잇’의 더블 타이틀곡 ‘피디에스알’(PDSR)’, ‘드립 앤 드롭’(Drip & Drop)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국적만 다를 뿐 ‘케이팝의 새 일원’으로서 전혀 ‘손색 없음’을 증명해보였다.</p> <p contents-hash="99a59af605c0184714d0548aebfe7ab0be5c9713c7bed015d29fcc7110d39a74" dmcf-pid="5A87zROJ7k" dmcf-ptype="general">두 타이틀곡은 ‘청량’과 ‘섹시’라는 상반된 콘셉트를 추구하며 케이팝 팬심을 정조준했다. </p> <p contents-hash="0b95c0e9154970abf69ffb260f2fb0338408dfeca6ddf5138778e2e242505385" dmcf-pid="1c6zqeIi3c" dmcf-ptype="general">‘피디에스알’은 여름에 어울리는 사운드 위에 경쾌한 보컬이 어우러져 일명 ‘청량미’를 강조했고, ‘드립 앤 드롭’ 경우 딥하우스를 기반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내세웠다.</p> <p contents-hash="31bde602ce4d7905c4b725465aaa25ba8ec49f53d431310a96744710d34a0fdf" dmcf-pid="tkPqBdCnUA" dmcf-ptype="general">‘케이팝 새내기’로서 각오도 남달랐다.</p> <p contents-hash="5ad064a0b5cac2fea226ec8044aea764b2f8b7c6a99026db7b1a42fc8561a15e" dmcf-pid="FEQBbJhL7j" dmcf-ptype="general">운동 선수 출신인 멤버 쿄준은 “무대를 경기처럼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고, 엑시는 “드디어 케이팝 아이돌로 데뷔하는 꿈을 이뤘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감격했다.</p> <p contents-hash="33124b7d29a48c39b10d0b22ceab247f3d71fced4e047b899c459f3f3cdc4147" dmcf-pid="3DxbKilopN"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또 “어린 시절부터 케이팝 아티스트를 꿈꿨다. 한국에서 데뷔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는 벅찬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bfce6fc0fba856c037f63c2dcec84445afc3c22bf3f82af101d1c534317235a" dmcf-pid="0wMK9nSgUa"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세븐투에잇의 팬덤명도 최초 공개됐다. ‘이치’가 그것으로, 함께란 뜻의 중국어 표현 아울러 ‘1과 7’이란 중국어 숫자를 가리키기도 한다. 세븐투에잇(728)은 때마침 그룹 명에 담긴 7월 28일 데뷔했다.</p> <p contents-hash="5553c94b42c7ac5285784b4afbb1ddbce53f16497fef4e3e0bf88eefe4c8c778" dmcf-pid="pHEinOphFg"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가인 父, 딸 반바지 차림에 못마땅 "큰일 나" 07-28 다음 차은우, 훈련병 사이 독보적 비주얼..'까까머리' 입소 현장 포착 [종합]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