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골괴사’ 보아, “MZ와 Gen Z 스태프가 만나 25년 차 가수를 괴롭히면...” 작성일 07-2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bforX41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0779cfb33afe2555d4589ad4c117eca108dac4d6e995e05422e78b65bc92d1" dmcf-pid="2K4gmZ8t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SEOUL/20250728171929737wpsj.jpg" data-org-width="700" dmcf-mid="bhtVdrFO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SEOUL/20250728171929737wp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c7120a8fe97f61988b950213942b77a14931eb4639e073f34691a28479131d" dmcf-pid="V98as56FC6"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보아가 약 4년 8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표출했다.</p> <p contents-hash="941ba5dc503ccc42e8a40ef1d7e426cf73c1eb98e90c437b169c21ee6e63c4c8" dmcf-pid="f4xch3MUh8" dmcf-ptype="general">보아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의 스토리를 통해 정규 11집 ‘Crazier’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MZ와 Gen Z 스태프가 만나 25년 차 가수를 괴롭히면 엄청난 시너지가 난다!!”며 젊은 스태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이어 “가까스로 MZ인 아티스트는 스태프 말을 잘 들으면 엄청난 작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정말 따라갈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d09387bf915599f20a1b3487824e1f7ec1119d2304973e5067dcec511ca7b9d" dmcf-pid="48Mkl0Rul4" dmcf-ptype="general">특히 보아는 이번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은 내가 생각해도 정말 잘 만들어진 정규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11집 나도 결과물이 궁금”이라며 기대를 내비쳤고, “모든 스태프 여러분 감사해요! 원센터 넘버원 앞으로도 열일하는 권이사 되겠어요”라고 전하며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f5eb1c11dcd51d6a19618dafe76f14c8e0c8e9905032b66f50db4db426b18d" dmcf-pid="86RESpe7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SEOUL/20250728171930048tvjc.jpg" data-org-width="700" dmcf-mid="KbPjItQ0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SEOUL/20250728171930048tv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b911e43971342d02ce9175fc27b3b7685080c147a2f229fdc350ea21a4861b" dmcf-pid="6PeDvUdzyV" dmcf-ptype="general"><br> 보아의 정규 11집 ‘Crazier’는 오는 8월 4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22년 발매된 미니 3집 ‘Forgive Me’ 이후 약 3년 만이자, 2020년 12월 발매된 정규 10집 ‘BETTER’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2000년 8월 데뷔한 보아의 데뷔 25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발매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p> <p contents-hash="2fb85fffaf9f974ba7a80d380b269c6e5ac9d80623047b6cbe9b4b92a8304554" dmcf-pid="PQdwTuJqC2" dmcf-ptype="general">그러나 아쉽게도 이번 앨범과 관련된 무대 위 활동은 악화된 무릎 건강으로 인해 지켜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5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는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방문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으며,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 춤과 같은 퍼포먼스를 삼가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8월 말 예정돼 있던 보아의 다섯 번째 콘서트 역시 취소됐다.</p> <p contents-hash="d63aa439d1a29418323529616cdf8658f16ec9b72acac94152a87492f5d18faf" dmcf-pid="QxJry7iBS9"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는 보아가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인 만큼, 기대를 안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을 위해 제작을 완료한 앨범을 일정 변경 없이 예정대로 발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콘서트 개최 가능 여부는 수술 후 회복 경과에 따라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b78cefba0a444d18edb07cac10cb25e7c25fde1d160936af6e2727bd6ca29d8" dmcf-pid="xMimWznbCK"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김지민, '한강뷰 신혼집'…황보라 "시집 잘 갔다" 07-28 다음 니콜 키드먼, 트럼프 피해 미국 탈출?..."포르투갈 고급 주택 물색"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