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최유리 "대배우 조정석와 함께 하다니, 이질감 없이 부녀 호흡" [인터뷰 스포]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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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aeda70186a8485c94f57942f759b9745dbf7b9b1f58c913adcf1fd361a20d" dmcf-pid="qUADCFxp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좀비딸 최유리 / 사진=NEW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today/20250728170948847tudf.jpg" data-org-width="600" dmcf-mid="7aV6drFO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today/20250728170948847tu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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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딸 최유리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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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9e8612ef638cbea82ef04946aad51583154584183fec07c8ead1adebc79fee" dmcf-pid="Bucwh3MUv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좀비딸' 최유리가 배우 조정석와의 호흡을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1f107b39ebc1e3751b20c3af6ce0e55d49e09f37ed7ebcfa85e3e1fb8797add8" dmcf-pid="b7krl0RuhZ" dmcf-ptype="general">2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제작 스튜디오N) 최유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5294bc3e4f0fc0b00b7ae42a923accea7a1e4774f07f994e7813373dc96dcdad" dmcf-pid="KzEmSpe7lX"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하는 아빠 이정환(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p>
          <p contents-hash="7525169cbf520c70bc7e369ef31aa4e6409e0e61271b1f2b40abbc49225cdef4" dmcf-pid="9qDsvUdzSH" dmcf-ptype="general">최유리는 극 중 좀비가 된 정환의 딸 수아 역을 맡았다. 아빠 역할의 배우 조정석과 첫 부녀 호흡을 맞췄다.</p>
          <p contents-hash="92848cd62fbe1aef8a66f0699c4c80d65c0cfc520b04c4b2896210697f96ffb1" dmcf-pid="2BwOTuJqTG" dmcf-ptype="general">이날 최유리는 조정석과의 호흡에 대해서 "아빠 역할을 맡으신다고 했을 때 조정석 대배우와 함께 한다고요?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e106d43eb384db9d51d82d3bf9ccd1f8aeebae5ba1817c62e9a788b46b9b934" dmcf-pid="VbrIy7iByY" dmcf-ptype="general">이어 "워낙 조정석 선배가 훌륭한 배우고 평소에 존경하는 배우라 낯을 가리기도 했는데,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원래도 알고 있던 사이처럼 친근하고 편한하게 대해주셨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f8f7b6b563b402c6ea035994a33dc6637f67e4214176ec94813eff032dfb0ec" dmcf-pid="fKmCWznbS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유리는 "그런 점에서 아빠와 딸처럼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다. 또 현장에서 "수아야" "아버지"라고 서로 부르며 평소에도 딸과 아빠처럼 지냈기에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7bbeaf1981750cbaf027a4510058f3377716245e9b7fbaeb924a671a39880c49" dmcf-pid="49shYqLKvy" dmcf-ptype="general">최유리는 "조정석은 연기하실 때마다 순식간에 역할에 스며들어서 그 인물이 되신 것처럼 연기하는게 신기했다. 애드리브를 하셔도 정말 놀라웠다. 그점에 대해서는 매번 감탄을 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83acs56Fv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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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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