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임재욱, 늦깎이 아빠 근황 “46살에 득녀…10kg 쪄”(‘라디오쇼’)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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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c21954b7b9826df556ed525940750f2e5d444ff1730e5fbd7e40ee12da1f34" dmcf-pid="G4mH1VA8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포지션 임재욱, 왁스, 박명수. 사진| ‘라디오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today/20250728170306168wknq.jpg" data-org-width="700" dmcf-mid="W6oOl0Ru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today/20250728170306168wk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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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션 임재욱, 왁스, 박명수. 사진| ‘라디오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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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션 임재욱이 늦깎이 아빠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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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feee48aa0a9fe69ed852ddfca3a5b6ef26afbfe8c8132a4fcd8951844a24da" dmcf-pid="X6OZF4kPXC"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포지션 임재욱과 왁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94d1a7078de0c878923ae56546a09b9f8de14aded4b867292d1f706b9373b77" dmcf-pid="ZFJwO1P3tI" dmcf-ptype="general">이날 임재욱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10kg 쪘다. 애를 키우고 루틴대로 움직이다 보니 그렇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40d5d2cfb6f32490ffe27e73e8336972cba4b9fd0a0c01ac8b529d80de85dcd" dmcf-pid="53irItQ0GO" dmcf-ptype="general">임재욱은 지난 2019년 8살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이후 득녀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f9175da7625624f7af60273ed602cb19d6b7e65298d7c35a2ff4917ef879c1d3" dmcf-pid="10nmCFxp5s" dmcf-ptype="general">임재욱은 “제가 46살에 아이를 낳다보니 개인 관리를 못했다. 아기 스케줄에 맞춰 생활한다. 부지런하면 살을 뺄 수 있겠지만 그게 잘 안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e66f853b91ce740c584cfe991178c728a06d69525fcf6347501cdcdab1dd1e5" dmcf-pid="tpLsh3MUGm"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여전히 멋진 임재욱의 외모를 칭찬하며 “그래도 외모가 나쁘지 않다. 키가 워낙 크다. 예전엔 진짜 잘생겨서 같이 다니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2f4f1ad5bd66055ed9ef5b650b7f20cfee1d6ac2f7a0dec64ad74542e9ff21e" dmcf-pid="FUoOl0RuZr"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또 “사업은 어떻게 됐느냐”고 임재욱이 진행하던 엔터 사업에 대해 물었고 그는 “망했다. 좋은 경험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a1fca6f72478a310e74875e91a1c57ff2378bece8284ffce81e7e686de22ba7" dmcf-pid="3ugISpe7tw" dmcf-ptype="general">또 한 청취자가 “성동구 왕십리 한 피부관리실에서 봤다”는 목격담을 보내자, 임재욱은 “그 (업체도) 제가 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초반엔 좋았다”며 사업이 쉽지 않았음을 에둘러 밝혔다.</p>
          <p contents-hash="f759a9a5b3654fb7b07bdf0b83b2da0f3055bf68b097b5f4177f880cae266bb0" dmcf-pid="07aCvUdztD"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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