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은혁·이홍기가 키운' 세븐투에잇, 오늘(28일) 데뷔…"오래 빛나는 우리 될 것" 작성일 07-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TwLIUltT">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KIyroCuS5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731356d5ca3dfe7d845bd9b66a32bee7e470a75e597e1738e64b45299792a3" dmcf-pid="9CWmgh7v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세븐투에잇/사진=조준원 텐아시아 기사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170548408dish.jpg" data-org-width="1200" dmcf-mid="5iI7XKaV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170548408di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세븐투에잇/사진=조준원 텐아시아 기사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70d8658e6d463d5561c2c04b8d6107d4013dfd1f2d12cf0b206bd85c61a745" dmcf-pid="2hYsalzTXl" dmcf-ptype="general"><br>그룹 세븐투에잇이 선배 그룹 에스파의 뒤를 이을 '쇠 맛'으로 한국과 대만 음반 시장 공략에 나섰다.<br><br>세븐투에잇은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쇼킹케이팝센터에서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fd99192039f42e4b8adc4bc169583120822732c58c7cc28e3cbc807f50b471" dmcf-pid="VlGONSqy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세븐투에잇/사진=조준원 텐아시아 기사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170549743nais.jpg" data-org-width="1200" dmcf-mid="1I8xbJhL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170549743na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세븐투에잇/사진=조준원 텐아시아 기사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649eea0c35e6e9ae9d9bc4b8f0a26df8be633108fe13ccf0ff5862e8b918cc" dmcf-pid="fSHIjvBWHC" dmcf-ptype="general"><br>쿄준은 이날 데뷔 소감으로 "저는 운동선수였는데 지금 무대 위에 올라서니 아예 다르게 느껴진다. 항상 최선을 다해 여기까지 왔다. 이번에 한국에서 데뷔하게 돼서 제게 큰 영광이고 기쁘다. 다른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무대 위를 경기를 치르듯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br><br>디옴 역시 "오늘 이 순간을 믿기 힘들 정도다. 정말 많이 노력했고 많은 걸 겪어온 만큼 너무 행복하다. 어릴 적부터 한국에서 데뷔하고 싶었다. 저희 팀원들에게도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5665dfa19eee3530b9dd10b021481905f3c0c6f9c16ae8c9104c24265f6492" dmcf-pid="4vXCATbY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세븐투에잇/사진=조준원 텐아시아 기사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170551021nndm.jpg" data-org-width="1200" dmcf-mid="zfLNME5r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170551021nn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세븐투에잇/사진=조준원 텐아시아 기사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e3dce527cad4fc5f73646485112244307e05eb9d8d34dfbc1712d3b2facf11" dmcf-pid="8whcdrFOGO" dmcf-ptype="general"><br>또한, 치원은 전원 외국인 멤버인데 국내 활동에 어려움은 없겠냔 기자의 질문에 "한국에서 한국어로 노래도 해야 하고 춤도 춰야 하니 한국말도 사실 어려운 부분이다. 열심히 공부하고 나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br><br>엑시는 "국내 음악방송을 할 계획이고, 마친 뒤에는 대만에 들어가서 활동할 예정이다. 계속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려 한다"고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4e43e1a3c6423701faaff390575e353d779f4f5cf6968852387bf01f1f994f" dmcf-pid="6rlkJm3I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세븐투에잇/사진=조준원 텐아시아 기사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170552328ytyj.jpg" data-org-width="1200" dmcf-mid="qV287Msd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170552328yt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세븐투에잇/사진=조준원 텐아시아 기사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770d78d4b3843ae2b92ec6f19ada2d6afd7c751cdf9e87aab78212ce3d8ecf" dmcf-pid="PmSEis0CHm" dmcf-ptype="general"><br>이날 재거는 "디옴이 말했듯 K팝은 저희에게 에너지를 많이 줬다. 그래서 이 무대 위에 올라설 수 있어서 좋다. 그 에너지를 전달 할 수 있는 게 꿈이라 여기로 오게 됐다"고 했다.<br><br>이날 활동 목표에 관해 치원은 "저희 목표는 나중에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거다. 더 큰 무대에 서서 여러분들에게 우리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br><br>쿄준은 "모두가 꿈꾸는 무대가 K팝 무대다. 누군가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무대 위 잠깐 빛나는 사람이 아니라 오래 빛나는 사람이 되도록 무대 뒤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c972e66df250d16cb88bdfb3ef271d59982057e33b3c5c35575472f447d7fa" dmcf-pid="QegQBdCn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세븐투에잇/사진=조준원 텐아시아 기사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170553601pcni.jpg" data-org-width="1200" dmcf-mid="BISEis0C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170553601pc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세븐투에잇/사진=조준원 텐아시아 기사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6cdcbd5c105e077e4a0da2751f77caeb309c55060083e5463c8934f2ee4e2d" dmcf-pid="xdaxbJhLZw" dmcf-ptype="general"><br>디옴은 이날 "어린 시절부터 K팝을 보면서 컸다. 좋아하는 선배들을 보면서 저도 그 에너지를 받고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국에서 꼭 데뷔하고 싶었다"고 말했다.<br><br>그러자 엑시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롤모델이라며 "지민 선배님이 너무 좋다. 선배님 노래를 너무 잘하신다. 저의 보컬 롤모델이시다"고 고백했다. 엠 역시 방탄소년단의 뷔를 지목하며 "뷔 선배님의 팬이다. 선배님의 무대 위 표정도 너무 멋지고 보고 배운 게 참 많아 존경한다"고 거들었다.<br><br>이를 들은 디옴은 "전 그룹 빅뱅 GD(지드래곤) 선배님을 좋아한다. 부모님이 댄서다 보니, 어릴 적부터 노래를 듣고 자랐다. 선배처럼 무대에 서서 퍼포먼스를 잘하고 싶다"고 설명했다.<br><br>이날 세븐투에잇은 첫 싱글 앨범 'SEVENTOEIGHT'를 통해 타이틀곡 'PDSR(Please Don't Stop The Rain)'(플리즈 돈트 스탑 더 레인)을 포함해 'DRIP & DROP'(드립 앤 드롭)까지 총 두 곡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PDSR'는 밝고 시원한 기타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여름 감성의 곡이다. 두 번째 타이틀 곡 'DRIP & DROP'은 묵직한 딥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세븐투에잇의 섹시한 남성미를 보여준다.<br><br>한편, 세븐투에잇의 첫 싱글 앨범 'SEVENTOEIGHT'(세븐투에잇)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br><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트레이 키즈, 역대급 규모로 글로벌 스타디움 도장 깨는 위상 07-28 다음 "아들은 아들이고 차은우는 차은우"…훈령병 엄마가 '포착'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