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K팝의 정석"…'보플2' 휘브, 경력직 기 살렸다 작성일 07-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9lm8NYc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eef1baf0e5adbd5dde1515b200412732c28bb29c5a8e08fb892c808b2dd3c5" dmcf-pid="pWixZ9Nf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JTBC/20250728160518101hmvr.jpg" data-org-width="500" dmcf-mid="3fvOPAHEp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JTBC/20250728160518101hmv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f9f4271f1c408f44effa25b13f8f49bb5b127d1a1b5716f0849c3970b36a2fc" dmcf-pid="UYnM52j431" dmcf-ptype="general"> 경력직은 달랐다. 휘브 제이더, 이정, 원준이 Mnet '보이즈2플래닛'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br> <br> 휘브 제이더, 이정, 원준은 Mnet '보이즈2플래닛(이하 보플2)'에 경력직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본명인 김준민, 전이정, 문원준으로 참가 중이다. <br> <br> 지난 4월 돌연 휘브 멤버 중 3인이 활동 중단을 알리며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사실 이는 '보플2'에 출연하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br> <br> 휘브 3인방은 베리베리, 다크비 등 또 다른 현직 아이돌 멤버들과 경력직으로 등장해 재데뷔를 향한 여정을 걷고 있다. 2023년 11월 데뷔한 휘브는 경력직 중 막내다. 이미 데뷔를 한 아이돌이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는 건 결연한 의지가 없이는 힘든 일이다. 경력직이라서 유리한 점도 있겠지만, 부담감 역시 공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수의 경력직 참가자들이 장고 끝에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br> <br> 25일 방송에서 휘브의 단체 무대가 공개됐다. 무대에 앞서 전이정은 “경력직 선배님들의 기를 살려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유 있는 자신감이었다. 이어 단체로 선보인 '퓨처 퍼펙트(패스 더 엠아이씨)(Future Perfect(Pass the MIC)(원곡 엔하이픈)' 무대에서 안정적인 라이브와 눈에 띄는 퍼포먼스로 참가자는 물론이고 마스터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br> <br> 트레이니 에이 출신이자 상위권에 랭크된 이상원과 이리우를 비롯한 다수의 참가들이 “정말 잘한다”고 감탄했다. 마스터 임한별은 “이게 경력직인 걸 보여주는 듯 하다. K팝의 정석”이라고 극찬했다. 이석훈 역시 “잘했다”고 미소지었다. 백구영과 카니는 “김준민이 눈에 띈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해당 무대를 본 누리꾼들 역시 '꼭 데뷔하자' '진짜 천생 아이돌' '보컬 너무 안정적이라 놀랐다' '힘을 모아서 데뷔 시켜야 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br> <br> 휘브 3인방은 경력직답게 기대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면서도, 90도 폴더 인사를 잊지 않는 등 신인의 면모로도 풋풋함과 훈훈함을 더했다. 5월 공개된 유튜브 콘텐트 '골든초이스-낯선 이름으로부터'에 출연한 휘브는 아이돌이라는 직업에 대한 책임감, 무대에 대한 열정, 꿈에 대한 간절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보플2' 출연 역시 진정성과 간절함으로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다. <br> <br> 한편 현재까지 공개된 '보플2' 순위에서 김준민 21위, 전이정 24위, 문원준 51위를 기록하고 있다. 초반임에도 나쁘지 않은 페이스다. 단체 무대 이후 반응이 남다른 만큼, 순위가 더 반등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br> <br>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Mnet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자, 아이유·박보검 향해 팬심 고백…"과하지 않아 좋아"('혜자의 뜰') 07-28 다음 ‘트리거’ 우지현, 폭주와 절제 사이…압도적 ‘신스틸러’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