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라인루르 하계유니버시아드 우리 선수단, 종합 4위로 마무리 작성일 07-28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7/28/0001899269_001_20250728155007706.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대한체육회.</em></span><br>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장지석)이 금메달 2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7개를 따내며 종합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br><br>13개 종목 311명의 이번 대회 선수단은 태권도 14개(금 7, 은 4, 동 3), 수영 10개(은 2, 동 8), 펜싱 9개(금 5, 은 1, 동 3), 양궁 8개(금 3, 은 2, 동 3), 유도 7개(금 4, 동 3)를 비롯하여 체조, 배드민턴, 육상,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br>태권도에서는 총 메달 14개를 목에 걸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강상현은 겨루기 +87kg과 단체전에서, 서건우는 겨루기 –80kg과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br> <br>펜싱에서는 한국 펜싱 사상 처음으로 국제대회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고, 박상원과 전하영은 각각 남녀 사브르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br><br>양궁의 문예은은 컴파운드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2관왕을 차지했고, 여자 양궁 대표팀은 컴파운드 단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br><br>어깨 수술 이후 복귀한 유도의 허미미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던 김하윤은 나란히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고, 육상에서는 남자 계주 400m 대표팀이 한국 최초로 국제대회 계주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br><br>우리나라는 2027년 충청권에서 열릴 차기 대회의 개최국으로서, 선수단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며 대회 준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br><br>우리 선수단은 내일(29일) 오전 9시 5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대회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데이터 막는 개인정보보호법으론 AI 못 키운다" 07-28 다음 2025 라인루르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종합 4위 달성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