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美 '원엑시아' 인수…“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작성일 07-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Ok8NYcO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5a47d8c850c4edea720f1e5ebb6b19bab0aacc0e8499cc3f7413f177ce81a3" dmcf-pid="WZIE6jGk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P시리즈'. (사진=두산로보틱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etimesi/20250728153658272zryj.jpg" data-org-width="700" dmcf-mid="9H3P6AHE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etimesi/20250728153658272zr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P시리즈'. (사진=두산로보틱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fec4184b2d8e1c47ad328cd8411b993e3f5a1ff8772dba32f7ed3d3f912188" dmcf-pid="Y5CDPAHEmP" dmcf-ptype="general">두산로보틱스는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고도화하기 위해 미국 '원엑시아'를 인수한다고 2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7790c7d591e768bf175469304ddfeb39f15ec8402a40c3979bdc9cf1b32d74b7" dmcf-pid="G1hwQcXDr6" dmcf-ptype="general">회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주식 인수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지분 89.59%를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잔여 지분은 향후 3~5년에 걸쳐 인수, 최종적으로 지분 100%를 취득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dc8262086dc2cc6accb080f38533a02d15dc9df3de3c40e61bed5da60854b04c" dmcf-pid="HtlrxkZwD8" dmcf-ptype="general">원엑시아는 지난 1984년에 설립된 미국 기업으로, 로봇 시스템 통합과 첨단 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박스 적재와 조립 등 협동로봇 솔루션에 특화돼 있다.</p> <p contents-hash="1fc0ee134bfcb5ba16d5e6ae67ddceb45c5e83a18311d2e47ad2c6364488ddbc" dmcf-pid="XFSmME5rI4" dmcf-ptype="general">두산로보틱스는 하드웨어 중심 구조를 넘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기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원엑시아를 인수한다고 전했다. 원엑시아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두산로보틱스 AI 역량 강화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d4435300252229d04d19ff55bc0df4635b5258d54a411f0bc57c95e83eb35e0" dmcf-pid="Z3vsRD1msf" dmcf-ptype="general">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피지컬 AI' 시대를 이끄는 지능형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시장 선도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04b85b15977d7e165e551177e3a569230d0e1fd605338003105914e3dbb97e" dmcf-pid="50TOewtsDV" dmcf-ptype="general">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일, 크로아티아 꺾고 유럽 청소년 올림픽 페스티벌 남자 17세부 결승 진출 07-28 다음 더보이즈, 주학년 탈퇴 후 첫 컴백.."새로운 스타일로 돌아와" [일문일답]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