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고 박건혁, 중·고학생사격 남고부 트랩 시즌 2관왕 ‘총성’ 작성일 07-28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본선 1위 후 결선서 39점 쏴 이신우 제치고 3개월 만에 금메달<br>고양 주엽고, 女공기소총 패권…25m 권총 김주원, 대회 2관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28/0000079636_001_20250728154314030.jpg" alt="" /><em class="img_desc">제49회 회장기 전국중·고학생사격대회 남자 고등부 트랩에서 시즌 2관왕에 오른 박건혁(가운데). 선수 부모 제공</em></span> <br> 클레이 사격의 ‘기대주’ 박건혁(성남 수내고)이 제49회 회장기 전국중·고학생사격대회 남자 고등부 트랩에서 시즌 2관왕 총성을 울렸다. <br> <br> 올해 클레이사격에 입문한 박건혁은 28일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고부 트랩 본선에서 102점을 쏴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서 39점을 쏴 이신우(대구 대륜고·37점)에 직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대회서 2점 차로 패해 준우승에 머문 것을 설욕하며 우승했다. <br> <br> 또한 박건혁은 사격 입문 5개월의 벅건혁은 지난 4월 미추홀기대회서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이후 창원시장배대회와 IBK기업은행장배대회 3위, 회장기대회 2위, 봉황기대회 3위와 문체부장관기대회 준우승 등 그동안 우승 문턱서 번번이 주저앉은 아쉬움을 달랬다. <br> <br> 한편,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서 최예인, 강다은, 이수현, 조연우가 팀을 이룬 고양 주엽고는 1천879.8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79.7점)을 쏴 여수여고(1천878.3점)와 전남여고(1천871.9점)를 제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br> <br> 여고부 25m 권총서는 인천예일고가 단체전서 1천689점으로 우승했고, 개인전서는 김주원(인천예일고)이 결선 18점으로 금메달을 따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우리도 달릴 수 있다'...한국 육상에 희망 안긴 남자 계주 '金빛 질주 07-28 다음 이븐, ‘SET N GO’ 10개 도시 亞 오세아니아 투어 대장정 마무리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