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주짓수아카데미, 제106회 전국체전 주짓수 경남대표 최다 배출 작성일 07-28 1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28/0001165206_001_20250728152714685.jpg" alt="" /></span></td></tr><tr><td>사진 | 창원주짓수아카데미.</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브라질리언 주짓수가 정식 종목으로 최초로 채택된 가운데, 경상남도 대표 선수 선발을 위한 ‘2025년 경상남도 전국체전 주짓수 선발전’이 역사상 처음으로 지난 27일 양산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br><br>김동우 감독이 이끄는 얼라이언스 코리아 창원주짓수아카데미는 이번 대회에서 경상남도 주짓수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출전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것은 물론, 최다 입상이라는 트리플 업적을 달성했다.<br><br>여성 부문에서는 -52kg 체급에서 창원주짓수아카데미의 박세은 선수가 완벽한 경기 운영과 기술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경상남도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br><br>남성 부문에서는 -85kg 체급에서 창원주짓수아카데미의 임지완 선수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해 경상남도 대표로 선발되었고, 같은 체급의 창원주짓수아카데미의 이현규 선수 또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77kg 체급에서는 창원주짓수아카데미의 이우형 선수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값진 3위에 오르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br><br>김동우 감독은 현재 경상남도 주짓수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어 있으며, 세계 최고의 명문 주짓수팀으로 꼽히는 얼라이언스 주짓수팀의 창립자 중 한 명인 마스터 알렉산더 파이바로부터 직접 블랙벨트를 수여받은 직계 블랙벨트 지도자이다. 또한 김 감독은 창원시 용호동에서 창원주짓수아카데미를 10년 넘게 운영하며 수많은 선수와 수련생들을 육성해오고 있다.<br><br>김동우 감독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전국체전에서도 경상남도를 대표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kim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정기환 회장, 칭찬 주인공 격려하며 소외 없는 조직문화 실현에 나선다 07-28 다음 '쌍둥이 임신' 김지혜 "사람들이 배만 쳐다봐…만지지 말아주길"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