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키아누 리브스와 어깨 나란히…할리우드 데뷔작 포스터 공개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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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26a2422a2b15b951942fdc6a8ca18299881543e639ca763ecc7a3b481cb1d1" dmcf-pid="0ljaWqLK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판씨네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ked/20250728151505456fexu.jpg" data-org-width="1200" dmcf-mid="FgDkZ2j4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ked/20250728151505456fe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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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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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f44ba495dd601ff7e7884a611f7d8d28b57becba92b62e118290d7ff61b986" dmcf-pid="pSANYBo9yw" dmcf-ptype="general">배우 최수영의 할리우드 영화 진출작인 '발레리나' 포스터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03bb7afd12295fc805e1a65b8b183958c540d9cb50d2ecbb7b2d0e06499328b" dmcf-pid="UvcjGbg2hD" dmcf-ptype="general">'발레리나'는 '존 윅' 유니버스의 확장판으로,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주인공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추적하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피의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12c121a10ae1f12502c2f197d659da5cb215481dfad41926ea3b5e55416d8d8e" dmcf-pid="uTkAHKaVyE"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 최수영은 '이브'의 첫 임무 보호 대상인 '카틀라 박' 역으로 등장한다. 포스터에서 화려한 장신구와 원피스를 입은 최수영의 모습이 공개되자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다.</p>
          <p contents-hash="5df4a39cdf23c2241deba83cc74b91c30a2ac236dd9f65cc69254ec1ba7b7f53" dmcf-pid="7yEcX9Nfyk" dmcf-ptype="general">'발레리나'는 '존 윅 3: 파라벨룸'과 같은 시기의 타임라인을 공유하며,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 역으로 다시 등장해 화제를 모은다. 또한 콘티넨탈 호텔의 지배인 '윈스턴(이안 맥쉐인)', 컨시어지 '샤론(故 랜스 레딕)', 루스카 로마의 수장 '디렉터(안젤리카 휴스턴)' 등 '존 윅' 시리즈의 익숙한 인물들이 다시 등장해 '존 윅 유니버스'의 탄탄한 연결고리를 형성한다.</p>
          <p contents-hash="5616b7de0dd0343bb5beffebf600248457cf8a08c579863dc4e7e5e3bb4144ff" dmcf-pid="zWDkZ2j4Cc" dmcf-ptype="general">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도 주목할 만하다. '이브'의 복수극을 둘러싼 인물들로는 '챈슬러(가브리엘 번)', '파인(노만 리더스)', '덱스(로버트 마서)' 등이 있으며, 각자의 욕망과 과거를 지닌 인물들이 등장해 풍성한 액션과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9e06a90b036416173d7aab81ed19dcd9cd4a4fb56f6b24bb621d3b06dfdf397" dmcf-pid="qYwE5VA8SA" dmcf-ptype="general">현상금 1400만 달러가 걸린 전설의 킬러 '존 윅'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 그리고 새로운 히로인 '이브'가 펼치는 압도적 액션이 기대되는 '발레리나'는 오는 8월 6일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cefcc73e7f271c4db8e4423831e4e85548a866dd93ff40302468495440f46202" dmcf-pid="BGrD1fc6hj"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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