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10주년 팬미팅 "마이데이, 우리 존재 이유" 작성일 07-2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w81fc6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8b64223275b8b8fc5ddab94348e853fcaba7b39d37ea71901d84f44ea66cb6" dmcf-pid="zCr6t4kP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그룹 데이식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is/20250728150458988jewf.jpg" data-org-width="720" dmcf-mid="UVyLbilo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is/20250728150458988je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그룹 데이식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fd940a41508b3017b56cecf23c0290c270fbc275c49dd45e175a88c8293a47" dmcf-pid="qhmPF8EQHu"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밴드 '데이식스'가 데뷔 10주년 기념 네 번째 공식 팬미팅 '피어 텐: 올 마이 데이즈'를 성료했다. </p> <p contents-hash="fe7d81d8ab2b3e8755079bbaf82a55d5b83235d2a0a9892708a014a467d2edc3" dmcf-pid="BYSJzeIiYU" dmcf-ptype="general">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지난 18~20일 그리고 25~27일 2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총 6회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15d429217e29416d7f3068302ea33194bbb8af9e771fa4581504d89fbcf168c9" dmcf-pid="bGviqdCn5p" dmcf-ptype="general">이 중 20일과 27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했다. 팬미팅 명 '피어 텐'에는 거센 파도 속에서도 제자리를 지키는 부두처럼 변함없이 팬덤 '마이데이(My Day)'의 쉴 곳이 돼 주겠다는 성진·영케이·원필·도운 네 멤버의 진심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b7a01d39589f5e1cb84ac1b621f73ab7cfb125ef96dba654f4f37d02022d90fd" dmcf-pid="KHTnBJhLt0"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피어'는 배가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고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장소"라며 "10년 동안의 항해를 마치고 이곳에서 정비를 한 우리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 싶다"는 의미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a70062835b99e17f0090c0a8ee555153515cc4d77e847c418593c2828a884bf" dmcf-pid="9XyLbiloZ3" dmcf-ptype="general">데이식스는 팬미팅만의 특별한 향을 준비했다. 또 지난 이야기를 담은 VCR과 이어지는 컨페티 효과도 선보였다. 멤버들의 밈을 맞히는 퀴즈 타임과 빙고 게임으로 추억을 되짚었다. 관중과 악기를 입으로 연주하는 코너를 통해 강력한 단합력도 보였다.</p> <p contents-hash="d3e21542358e767a5d46ecdf3ec7475e0619f1f411f592814f369ca8dd41d0b3" dmcf-pid="2ZWoKnSg1F" dmcf-ptype="general">엔딩 크레디트에 마이데이의 이름이 새겨지며 지난 10년이 팬들과 함께이기에 더욱 특별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7f3067b6fd11e319d621a631996b0075e2ad8412dc527fabe0adad3af7f4c72" dmcf-pid="V5Yg9LvaHt" dmcf-ptype="general">데이식스는 "10주년이다 보니 첫 곡은 의미 있는 곡으로 시작하고 싶었다"며 데뷔 앨범 '더 데이(The Day)'의 첫 번째 트랙 '프리하게(Free하게)'로 공연을 시작했다. 특히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천장 위 숨겨뒀던 특별한 무대가 내려오는 연출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데이식스는 '아픈 길' '아직 거기 살아' '원하니까' 등을 선보였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여기 있는 모두의 추억 중 하나로 자리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9b74ad16592295b8350cc9cb64273368dca0156dbbc21434098a7d7affb644b" dmcf-pid="f1Ga2oTNt1" dmcf-ptype="general">앙코르 타임에는 고래가 공연장 곳곳을 날아다니는 연출 속에서 '싱 미(Sing Me)'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불렀다. 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여러분께 꼭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미발매곡 '별들 앞에서'를 깜짝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72aa3da5d021a6c69fd4985047e4b16f36c58e23d57a7b177ee2219297c7d49" dmcf-pid="4tHNVgyj15" dmcf-ptype="general">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은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도운은 "데이식스의 존재 이유는 여러분이다. 언제든지 우리가 마이 데이의 그늘이 돼 주고 싶다"며 마음을 전했다. 원필은 "저희를 발견해 주시고 찾아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손을 잡고 걸어가 주셔서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케이는 "'베스트 파트'때 팬분들을 보면서 '행복이 이렇게 생겼겠구나'는 생각이 들더라. 10주년 이제 시작이다. 아름답게 잘 보내보자"며 진심을 밝혔다. 성진은 "늘 마이 데이가 그 자리에 있어줘서 저희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데이식스를 이끌어 온 건 팬분들이고 정말 감사한 존재라고 느낀다. 시간이 흘러 이 기억의 선착장에 오게 될 때 이 순간들을 꺼내면서 웃음 짓지 않을까 싶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91292cbad16f74bf03fdaccb2f6a7edf83082e97e9a9f2dec77b744e522a1f" dmcf-pid="8FXjfaWA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그룹 데이식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is/20250728150459320zwjb.jpg" data-org-width="720" dmcf-mid="uwe3OtQ0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is/20250728150459320zw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그룹 데이식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95e030b4326435ae2ff092b65e4ff47332efaaa0f93bb0821e849b92cf0279" dmcf-pid="63ZA4NYcY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minni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마이걸 아린 "연기 도전 두려움 없어…삭발도 가능" [N인터뷰]② 07-28 다음 '전원 외국인' 세븐투에잇 "K팝 보며 자라…한국 데뷔 꿈" [엑's 현장]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