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사람들이 배만 쳐다봐…"만지지 말아주세요" 호소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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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xjBom56FG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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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지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144103979gosg.jpg" data-org-width="900" dmcf-mid="qcr1bilo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144103979go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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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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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3495e261143e62aba2104a00bccdb2c379e172110ed6eb7a8b124ae0eb2c766" dmcf-pid="WUrF9LvaGc" dmcf-ptype="general">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당황스러웠던 순간에 대해 전했다.<br><br>김지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다르게 둥이들이 크고 있어요♥️ 이젠 민망해서 붙는옷들은 못입고 있어요 ㅎㅎㅎ 존재감 강렬"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지혜는 화이트 임부복에 버킷햇을 착용한 채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김지혜의 배는 당장이라도 출산할 듯한 완벽한 D라인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br><br>이에 대해 김지혜는 "올만에 밖에 나갔더니 지나가는 분들이 배를 엄청 쳐다보시는 거에요"라며 "처음에는 민망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머님들이 신기하다며 배를 만지시는데 순간 너무 놀란거 있죠ㅠ"라며 만지지만 말아달라고 호소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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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지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144105280mbwo.jpg" data-org-width="469" dmcf-mid="Pj2jC3MU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144105280mb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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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677668987b9b90983ffb78cccf422b4dcce1bb09b14c526155788762c9825ed" dmcf-pid="G7s0Vgyj5j" dmcf-ptype="general"><br>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br><br>김지혜는 임신 중 넘어져 아기의 상태 확인을 위해 급히 병원에 가는가 하면, 아들인 줄 알았던 쌍둥이가 이란성으로 바뀌는 등 임신 기간 중 겪은 다사다난한 일들을 전한 바 있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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