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만 42억 번' 이효리 "기부 안 하면 벌 받을까 봐..복 너무 많이 받아 부담스러워" 작성일 07-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TPXzeIi0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6daab6ac6d5b760e586cb270e87374fdc8053f4378f734f0876a71e26d88ae" dmcf-pid="FWx5BJhL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143744649awrz.jpg" data-org-width="650" dmcf-mid="ZwtkSUdz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143744649awr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51763dd5b01ac196cf193e32c401d29c76824545eb0fe202e475cfd11772ee" dmcf-pid="3YM1biloz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기부를 하는 것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f5e78ce219495aac6515b609ba034f24beb08877d97ad45dfca23fa0f0768fd" dmcf-pid="0GRtKnSg0Q"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JTBC 특집 다큐멘터리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에서는 배우 김혜자와 가수 이효리가 만났다.</p> <p contents-hash="ede207c43e339562635bc56ed444bc1ea237618a2cc8df8af42b31a257c126fa" dmcf-pid="pHeF9Lva3P" dmcf-ptype="general">이날 이효리는 김혜자에게 "결혼한 지 11년 차가 됐다. 결혼 전에는 노는 걸 좋아하고 남자도 많이 사귀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남편이 너무 소중한거다. 점점 더 소중하다. 그래서 이제 난 남편 없이 어떻게 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고 남편 이상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7f12a93821e6758aa67275b2490b53f634179b82ee3db32c4ac839b9167f627" dmcf-pid="UXd32oTN76" dmcf-ptype="general">또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을 만난 것에 대해 "너무 복 받은 것 같다"고 했고, 이에 김혜자는 "그걸 복 받았다고 하는 이효리가 참 예쁘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어디 잘못된 까부는 남편 만나면 인생 망칠 뻔 했다. 진중한 사람을 만나서 너무 다행"이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4c7711df4f18d8e19fe86aaa82571031c2076b001939b5a7689a0795b7c1de" dmcf-pid="uCVy0PwM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143744890bvuk.jpg" data-org-width="654" dmcf-mid="5LhRAyKG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143744890bvu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2a98fde9fa4c13d8f94c2854c709eec1ecfe098b30fee5f85f8bbddf1eafab" dmcf-pid="7hfWpQrRz4" dmcf-ptype="general"> 이어 이효리는 "하늘에서 너무 저한테 복을 많이 주시니까 나누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 돈도 많이 벌었고 건강하지 예쁘지 남편 잘 만났지. 부담스러울 정도로 복을 많이 주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고, 김혜자는 "대단하다. 고마운 줄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거듭 이효리를 칭찬했다.</p> <p contents-hash="3f34e96293844c0e8c77dd27f169935d449e31aff8ebfee2ca407871e2781f15" dmcf-pid="zl4YUxmepf"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돈 많이 버는데 기부 안 하면 벌 받을 것 같아서 (기부) 할 때도 있다.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 싶다. 내 자신이 너무 약아서 꼴 보기 싫을 때가 많다. 사람들이 치켜세우면 '내 진실을 알면 어떡하지?' 싶다. 그래서 밖에 나가기가 싫다"면서 "그래서 자꾸 봉사를 한다. 벌 받기 싫어서 하는 마음도 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e9a20407d0aa13d9b8191902cd6760ff03d3e53d55dfdee568cc93652a00c8b" dmcf-pid="qS8GuMsdzV" dmcf-ptype="general">한편, 이효리는 약 11년간 상업 광고 활동을 중단하다 최근 광고로 복귀, 5개월 만에 42억원의 수익을 창출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73f5b90bfecda4bf9db25652b04af2e1e598f9c356350c4690a181b4a453eb37" dmcf-pid="Bv6H7ROJU2"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태영♥권상우 부부, 이탈리아서 달콤한 여행…여전한 애정 과시 07-28 다음 AI, 누가 가장 많이 쓸까…나이·학력·직업별 차이 봤더니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