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누가 가장 많이 쓸까…나이·학력·직업별 차이 봤더니 작성일 07-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2XSZ2j4jx"> <p contents-hash="49a2081205964334e359328cfb759a058a9d3cc7e36790b1325ff1cdf77fc1cd" dmcf-pid="tVZv5VA8gQ"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AI 에디터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f9b66e85717d81b3de7e2f9c6ce52cdeccb07a0b3f6a9e3ed1a111557eecf4" dmcf-pid="Ff5T1fc6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ZDNetKorea/20250728142743435qzmz.jpg" data-org-width="640" dmcf-mid="20gRaSqy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ZDNetKorea/20250728142743435qzm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c8c47494e85d192125588be6b77413e03b42698346892110b65585666c1810" dmcf-pid="341yt4kPk6" dmcf-ptype="general">영국에서 AI를 누가 얼마나 쓰는지 조사한 결과, 나이에 따라 사용률이 극명하게 갈렸다. 글로벌 여론조사 및 데이터 분석 기업 유고브(YouGov)가 영국인 1,061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대는 AI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반면 60대 이상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e05bb4d4c73a7dd987454b62076d19a0e4e901563fe13a435068dd45be19aee5" dmcf-pid="08tWF8EQo8" dmcf-ptype="general">18~29세 젊은층 중 28%는 거의 매일 또는 일주일에 몇 번씩 AI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여기에 가끔 사용하는 사람까지 합치면 전체의 64%가 AI를 써본 경험이 있었다. 반면 65세 이상은 정기적으로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8%에 불과했다. 50세 이상 중년층도 마찬가지였다. AI 사용자 비율이 20%도 안 됐다. 이는 젊은층과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수치다. 성별로도 차이가 있었다. 남성 중 27%가 AI를 정기적으로 사용한다고 답한 반면, 여성은 18%에 그쳤다.</p> <p contents-hash="5dbc65849178c0855abf494a1c860f8c0a2d8c06db444580436ba457a39b8504" dmcf-pid="p6FY36Dxj4" dmcf-ptype="general"><strong>대졸자 43% vs 고졸자 19%... 학력이 AI 사용을 좌우한다?</strong></p> <p contents-hash="fd2a3f3ea26c17cdcaaee3c62be82ee3417c1c1556fc6d5f53cdfe3913be8940" dmcf-pid="UP3G0PwMof" dmcf-ptype="general">학력에 따른 AI 사용 격차는 더욱 뚜렷했다. 대학을 졸업한 사람 중 43%가 AI를 사용한다고 답한 반면,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은 19%만이 AI를 사용했다. 이는 2배가 넘는 차이다. 직업에 따른 차이도 컸다. 사무직이나 전문직에서 일하는 사람 중 절반가량이 AI를 사용한다고 답했고, 이 중 21%는 거의 매일 사용한다고 했다. 하지만 공장이나 건설현장 같은 곳에서 손으로 일하는 노동자들은 30%만이 AI를 사용했고,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15%에 그쳤다.</p> <p contents-hash="719f3cff2819aa36e8c729ac4bb832969624f8cd8df5df2ee3bf190b0feeab61" dmcf-pid="ug2uVgyjoV" dmcf-ptype="general">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 예를 들어 주부나 은퇴자, 학생 등은 AI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6%에 불과했다. 사회적 지위로 봐도 상류층과 중산층은 40% 이상이 AI를 사용한다고 답한 반면, 노동자 계층은 21%만이 사용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c11876229eabecdb492063ddf271d9a9847054df24f2f7bc1b674c6ed7a78d8" dmcf-pid="7aV7faWAa2" dmcf-ptype="general"><strong>회사에서도 마찬가지... 젊은 직장인 52% vs 중년 직장인 30%</strong></p> <p contents-hash="f35f0e1ae75d0c6ffda5a7ef5c5f5604cf717f17dfd47cdb26a97617a0b49e65" dmcf-pid="zNfz4NYcg9" dmcf-ptype="general">회사에서 AI를 사용하는 비율도 개인 사용과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 20대 직장인 중 52%가 회사에서 AI를 사용한다고 답했고, 이 중 25%는 거의 매일 또는 일주일에 여러 번 사용한다고 했다. 하지만 30세가 넘으면 회사에서 AI를 사용하는 비율이 30%대로 떨어졌다.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14% 이하였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약간 더 많이 사용했다. 남성 직장인의 32%, 여성 직장인의 28%가 회사에서 AI를 정기적으로 사용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04ade6cf3ca0a40dbbebd3c692c188aa8f5b3afc103e40043be83e202192082" dmcf-pid="qj4q8jGkaK" dmcf-ptype="general">학력 차이는 회사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대학 졸업자 중 44%가 회사에서 AI를 사용하며, 이 중 20%는 거의 매일 사용한다고 답했다. 반면 대학을 나오지 않은 직장인은 19%만이 회사에서 AI를 사용했다. 직종별로는 사무직과 전문직이 48%로 가장 높았고, 27%는 정기 사용자였다. 판매직이나 서비스직은 30%였다. 하지만 공장이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무려 86%는 회사에서 AI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f6d0ccc52512dd49fbd7b06e7ecb2381f2d578c003e8ebb46d6171a446b4120" dmcf-pid="BA8B6AHEkb" dmcf-ptype="general"><strong>AI를 써본 사람은 "기회", 안 써본 사람은 "위험"</strong></p> <p contents-hash="0a6cd6a92a0498e19bef46353067325d1c1faaefacd5836fdc6924a66913290e" dmcf-pid="bc6bPcXDaB" dmcf-ptype="general">흥미롭게도 AI에 대한 생각도 사용 경험에 따라 완전히 달랐다. AI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AI를 좋은 기회로 보는 경향이 강했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다.</p> <p contents-hash="fc32a8817c2b5b6ae7cf3668b6fa6b322fa105ec5bfea865aa3cad5a0b7ae2fc" dmcf-pid="KkPKQkZwkq" dmcf-ptype="general">매일 또는 일주일에 여러 번 AI를 사용하는 사람 중 50%는 AI를 좋은 기회라고 봤다. 반면 위험하다고 본 사람은 26%에 그쳤다. 하지만 AI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정반대였다. 49%가 AI를 위험하다고 봤고, 기회라고 본 사람은 18%에 불과했다. 회사에서 AI를 사용하는 직장인들도 비슷했다. 정기적으로 AI를 사용하는 직장인 중 42%는 기회라고 봤고, 27%만이 위험하다고 답했다. 반면 AI를 사용하지 않는 직장인은 48%가 위험하다고 봤고, 17%만이 기회라고 생각했다.</p> <p contents-hash="e6b8b9f4c48baff69b88d144699b9393437143721716b71d36134ac0c7239346" dmcf-pid="9EQ9xE5rkz" dmcf-ptype="general">나이별로는 20대가 가장 긍정적이었다. 36%가 기회라고 봤고, 33%가 위험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65세 이상은 16%만이 기회라고 봤다. 남성이 여성보다 더 긍정적이었다. 남성의 32%, 여성의 24%가 AI를 기회로 봤다. 정치 성향도 영향을 미쳤다. 보수적인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일수록 AI를 위험하게 보는 경향이 있었다. 사회 계층별로는 노동자 계층의 58%가 AI를 위험하다고 봤지만, 상류층은 30%만이 위험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ad4ba55256655a598d96680d73fb97f1d0d80510f281b4754992befd4d9f43b" dmcf-pid="2Dx2MD1mA7" dmcf-ptype="general"><strong>FAQ</strong></p> <p contents-hash="6f0d50abcd8d3ef40a5ab9ab079c0a30079c4b3115b58c6dd69ab103af1840e4" dmcf-pid="VwMVRwtsju" dmcf-ptype="general"><strong>Q. AI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strong></p> <p contents-hash="73ee0c3cf7cd2bdfbc6a634bdfa52a1e907cba283213785aa84f6c2b3daa84a9" dmcf-pid="frRferFOaU" dmcf-ptype="general">A. 20대 젊은층, 대학을 졸업한 사람, 사무직이나 전문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AI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p> <p contents-hash="ee639715d3e831ef25edabf52aa7536c49f52b7eea573bbc6032654b35cd1fcd" dmcf-pid="4me4dm3Igp" dmcf-ptype="general"><strong>Q. AI를 위험하다고 보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strong></p> <p contents-hash="aa5fc362970955fe5692e2323aa128f9b38d459799a22ce8fa0517bb7d9344a9" dmcf-pid="8sd8Js0CA0" dmcf-ptype="general">A. AI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들, 노동자 계층,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AI를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p> <p contents-hash="cde489aa10e920fcb4a0da58b2ad37225d6442a64ddc39dda79a5ab136cfdce7" dmcf-pid="6OJ6iOphg3" dmcf-ptype="general"><strong>Q. 회사에서 AI 채용을 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strong></p> <p contents-hash="277be007329bd96f0e1d872f89144ea6b18f47f373b9de71aeac9e326a0a93c6" dmcf-pid="PDx2MD1mcF" dmcf-ptype="general">A. 나이가 많은 사람들과 소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AI로 사람을 뽑는 것에 대해 특히 걱정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contents-hash="12f2fa702e6fa23caa0815b4911dc9c4659a2e97a79819e1772e46affd5c6194" dmcf-pid="QwMVRwtsot" dmcf-ptype="general">■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span>AI 매터스</span>’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p> <p contents-hash="59eb58539fc1dba54bf6025d838a8af709c702c81473edc6ae66b65d9db9a3e8" dmcf-pid="xrRferFOj1" dmcf-ptype="general">AI 에디터 (media@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개월만 42억 번' 이효리 "기부 안 하면 벌 받을까 봐..복 너무 많이 받아 부담스러워" 07-28 다음 빅테크 무임승차 지속..."이용자만 피해 보고, AI 성장도 놓친다”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