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S라인' 본 오마이걸 언니들, '너무 매력적'이라며 칭찬” 작성일 07-2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FRJs0Cp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960d06bd2890053ce8b2543d7f3e580fb38c8d81f126be6aa8cc5d6cadd600" dmcf-pid="q93eiOph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JTBC/20250728141457786bwyf.jpg" data-org-width="560" dmcf-mid="7CzoNvBW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JTBC/20250728141457786bw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61bcab8234d45595cf48b5fee8743883ede9be35128ce0db62e761ef232dd8" dmcf-pid="B20dnIUl3G" dmcf-ptype="general"> 그룹 오마이걸 멤버이자 웨이브 시리즈 'S라인'의 배우 아린이 작품을 본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br> <br> 아린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촬영할 때는 멤버들이 많이 이해해줬다”고 말했다. <br> <br> 이어 “현흡에 너무 집중한 상태여서, 평소보다 말이 없었다. 현흡이 모습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나올 시기가 있었다. 그때 언니들이 '아린이가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구나'하며 이해해주고 오히려 더 좋게 봐줬다”며 “언니들이 작품 공개 후, '이런 스타일도 너무 매력적이고 스크린에 나왔을 때 놀랐다'는 반응을 해줬다. 멤버들도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재미있게 봤을 것 같다. 외적인 변화에 멤버들이 많이 놀라더라. '매력적인 모습이 아린에게도 나올 수 있구나'란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br> <br> '이미지 변화가 필요하다는 갈증이 있었나'란 질문에는 “답답한 감정보다는, 내가 다른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묻어나게 변할 수 있을지 고민이 컸다. 지금도 여전히 고민한다. 저에게 주어진 가장 큰 숙제라고도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답했다. <br> <br> “오마이걸이 활동한 지 어느새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는 아린은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 모를 정도로 열심히 달려온 시간이었다. 그만큼 오마이걸로서도 개인으로서도 단단해지고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저 또한 새로운 출발에 감사하게도 작품이 같이 나오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기이다”라고 이야기했다. <br> <br>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아린은 붉은 선(S라인)을 볼 수 있는 초현실적 능력을 지닌 소녀 신현흡을 연기했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br> 사진=AT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경호, '유림핑' 인기 업고 '좀비딸' 흥행 도전 기대…"내 지분 없진 않아" [엑's 인터뷰] 07-28 다음 "불법 여권" 논란에…'워크돌' 측 "논란 인지, 내부 논의 중" [공식]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