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여권" 논란에…'워크돌' 측 "논란 인지, 내부 논의 중" [공식]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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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fe60025b1710841249e4ae93e83d20a3827688f3220a6499bc5be30cc0c614" dmcf-pid="uxojkY2X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141501698pyai.jpg" data-org-width="1149" dmcf-mid="VDshvuJq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141501698pya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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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c86315a34c3762e2d037c592e0872cd112e34abe9bbe3d2157394e38337c7ba" dmcf-pid="7MgAEGVZY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워크돌' 영상이 논란인 가운데, 제작진이 향후 조치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ebae9812f5c6b4ce40f717a3c9fa84d7d902cc365f43f9ec0ddf1b7609484f7" dmcf-pid="zhH136DxtZ" dmcf-ptype="general">28일 웹예능 '워크돌'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논란을 인지하고 있다"며 "서울 경찰청과 함께 진행한 거라 내부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a4bb556181a2429b16e3e4ad2ca3748ac27f925bfff0dee9cae9859c52009ad" dmcf-pid="qlXt0PwM1X"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신입 경찰인데 가리봉동 가요!?ㅣ경찰관'이라는 제목의 새 '워크돌' 콘텐츠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츠키는 가리봉동 경찰관들과 함께 순찰에 나섰고, 한 통신사 대리점에도 방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470b8acded1dbb87d6ac22f6b70f97773a0b3ff2ba4f01e5e5093a5c1e564e" dmcf-pid="BSZFpQrR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141503044xmdz.jpg" data-org-width="1161" dmcf-mid="pTWX1fc6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141503044xm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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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01e11928fc18a23c061c343fa1379daeeb120c7adebe37769045fc89bec6afd" dmcf-pid="bv53Uxme5G" dmcf-ptype="general">해당 대리점 내부에는 여러 명의 손님들이 있었으나, 츠키와 경찰관들이 들어서자 빠르게 매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츠키, 경찰관들은 점주와 짧은 대화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8b190b4573bb528be055e888873fcf7efa7f15fadeee0e5c3e86c2a38ae8c9ef" dmcf-pid="KT10uMsdYY" dmcf-ptype="general">문제가 된 부분은 매장 앞에 붙은 홍보물. 누리꾼들은 '非法护照开卡'이라는 문구가 '불법적인 여권 카드 개설'이라는 뜻이라며, 불법으로 여권을 이용해 유심을 개통하는 매장이 아니냐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213b3ff79ee9b129946882d1cbdd47a47a248a3fa6eae9a4edfb94cee8d1ae14" dmcf-pid="9ytp7ROJGW" dmcf-ptype="general">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가면서 논란으로 번졌다. 영상 조회수가 42만뷰를 넘어섰으나 아직까지 해당 장면을 편집하지 않은 상태. '워크돌' 측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9682ba433632bd2c0231ee0a878162d7903973f13f0abff7259948d4cbe6c931" dmcf-pid="2WFUzeIi5y" dmcf-ptype="general">사진 = '워크맨'  </p>
          <p contents-hash="6ea85ffed4818ab07b968beaf8202892a579eecfd5bfaa39245b7579522b7a91" dmcf-pid="VY3uqdCn5T"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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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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