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과 결혼 연기’ 하니 “있는 그대로의 나, 받아들이는 법 배워”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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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524ab74359cb610ba90a9b7c5d973e69a9ca816fac34c12551db4f839f1f17" dmcf-pid="bkBeT7iB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XID 하니. 사진ㅣ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today/20250728133303686fgwc.jpg" data-org-width="647" dmcf-mid="qC8a5VA8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today/20250728133303686fgw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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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D 하니. 사진ㅣ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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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EXID 하니가 심경이 담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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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4df66f06db4f04fadde1f565cee5471fb5d4d48f54e5c588a5514439427908" dmcf-pid="9DKJWqLKHu" dmcf-ptype="general">하니는 28일 자신의 SNS에 요가 지도자과정 수료식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547a7a1d5e39f6a09c01a833315bfb03c90d7fdda3ca4f700f7ca1836b15c05" dmcf-pid="2w9iYBo9ZU" dmcf-ptype="general">하니는 “요가를 하면서 몸이 달라진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건 마음의 변화였다”며 “조금씩, 천천히 내가 나에게 친절해지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760ae3b47a794ac7d75cd0f598aa805608c4b25fd0a1fd5187626b861d4e666" dmcf-pid="Vr2nGbg21p" dmcf-ptype="general">이어 “요가는 나를 알아차리는 시간이었고, 그렇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법을 조금씩 배워갈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ff4617d525ec39eff5f5abee4a98f386a3a5149adb6d08aa58e43660d8cb579" dmcf-pid="fmVLHKaVX0" dmcf-ptype="general">하니는 함께 수료한 동료들을 언급하며 행운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잘 이어가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68974524acac68339946c225d3ebd4a7de5d1e6263c18dfa02f276cc3ed351a" dmcf-pid="4sfoX9NfX3" dmcf-ptype="general">끝으로 “요가는 끝이 없다는 게 참 좋아요. 앞으로도 내가 나에게 더 친절해지는 연습을 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매트 위에서 배운 것들이 삶 전체로 스며들기를 바라요”라고 썼다.</p>
          <p contents-hash="fd099ca3bd659c9db141d67eed9fa159c09006e3a54bda5957bdbdd3f84d3ab2" dmcf-pid="8O4gZ2j4XF" dmcf-ptype="general">하니는 지난 2012년 EXID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교제를 이어왔고 교제 4년 만인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양재웅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터지면서 일정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4e9ba7aeb1c23c6a47921616174441e14b2029ea9f61940f04cbc02d9aad4909" dmcf-pid="6I8a5VA81t"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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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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