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캐나다 이사 전 치매 母와 데이트 "5분 전 상황도 기억 못해" 작성일 07-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SOx6AHEp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e5fcb9ccba04a1cb5378e566935f909edfe34849e1162d05bb24055e2a5272" dmcf-pid="FTCRQkZw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132142664hvbm.jpg" data-org-width="700" dmcf-mid="5tXjglzT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132142664hvb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ee365fd89ada42738a2b7f05d1679231b1a128cbd5438f52e4f17ee8b342f7" dmcf-pid="3yhexE5rU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로 떠나기 전 어머니와 데이트를 즐겼다. </p> <p contents-hash="732f933208170cbbaac79dbc782a6848f56910dc1294c2c138bf34d47ee40a7d" dmcf-pid="0BUswX413e"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27일 "폭염이지만 손은 꼭 잡고 다니기"라는 글과 함께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fcb81ad0ccea7ebf17541f1209241ac47eea154e8c4bd045c583f8cd2c5991b" dmcf-pid="pbuOrZ8t3R"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선영이 아들, 어머니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네일아트를 받고 식사를 하며 어머니와 추억을 쌓은 안선영. 안선영과 아들, 어머니는 폭염에도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a277ceb4ec28102799ed31baf5ff14ac449dd7fccc2d08599c09122319d0602" dmcf-pid="UK7Im56FpM" dmcf-ptype="general">특히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안선영의 아들이 나섰다. 안선영은 "나나 할머니는 5분 전 상황도 기억을 못하니 화장실은 당연히 손잡고 데려다 주는 스윗 바로"라며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화장실로 안내하는 아들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p> <p contents-hash="c7b0daa283e9f29771ce538976968bbe474be452a0ba2139a8a65d2439709c89" dmcf-pid="u9zCs1P33x" dmcf-ptype="general">한편, 안선영은 아들의 유학을 위해 자신의 모든 커리어를 내려 놓고 캐나다로 떠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민은 아니라며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 뿐이다. 엄마 두고 이민 가냐고 이모 전화와 울고 불고 온 집안 어른들 놀라 전화 불나고 난리"라며 치매 어머니 간병과 사업을 위해 매달 한국에 올 예정이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44aab3769fe80ac971f55fd0ae06c57731121c7112692de49c02e52f7f0e5591" dmcf-pid="72qhOtQ0UQ"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녀시대 윤아가 밝힌 '센터' 기준 "퍼포먼스·애티튜드" 07-28 다음 고1 '목동키즈', 밤새 생기부 작성 '매진'…"현실은 '바닥'"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