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차세대 뮤지컬 창작 교육생 모집…극작·작곡 분야 전액 무료 교육 작성일 07-2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7월29일~8월24일 온라인 접수<br>기초→실습→작품 발표…창작 역량 강화 지원<br>수료 이후 창작지원·무대 진출 연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MRHX9Nf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14511e41cc59eeaff6a146ace2ad7dc227415190eb08532a8a031b2d5e5315" dmcf-pid="0ReXZ2j4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DIMF가 오는 29일부터 ‘제11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창작자과정(입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 | DIMF"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SEOUL/20250728132710294hclh.jpg" data-org-width="700" dmcf-mid="t93jAyKG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SEOUL/20250728132710294hc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DIMF가 오는 29일부터 ‘제11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창작자과정(입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 | DIMF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1bcd60dc09cda31e91039bed8865eace531aa0d384bb06c033320dede999d1" dmcf-pid="pmsVfaWASI"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뮤지컬 창작자를 위한 ‘제11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창작자과정’ 참가자를 오는 29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극작 및 작곡 분야의 입문자를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p> <p contents-hash="415e182b11f997fa6461523aec63a8b5c5fc53e8a9b497f4ff1b077afb5ed7a7" dmcf-pid="UsOf4NYcTO" dmcf-ptype="general">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실제 창작 실습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예비 창작자의 역량 강화 및 창작 인재를 위해 기획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10년간 누적 420명의 수료생을 배출, 창작 뮤지컬 개발작 104편을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p> <p contents-hash="4e1ab82d004e9691878cf2e0db13970e087aa84a0e3fb1584a7da4dbb609c0de" dmcf-pid="uOI48jGkWs" dmcf-ptype="general">특히 수료생 일부는 DIMF 뮤지컬아카데미 전문과정 및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리딩공연 등 국내외 무대에 진출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1기 김지식 작가(창작 뮤지컬 ‘등등곡’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더 크리처’ 등과 DIMF 창작지원작 ‘민들레 피리’ 최종 선정) ▲8기 박한결 작가와 조이(김혜영) 작곡가(이상 제19회 DIMF 창작지원사업 선정작 ‘요술이불’) ▲9기 김민성 작가(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 뮤지컬 ‘넬리블라이’ 등이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e9e13664cc35759f88e4c48958c8ef57ed5b1ad855f42abebb9b77cb1c92e9" dmcf-pid="7IC86AHE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11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창작자과정’ 모집 요강. 사진 | DIMF"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SEOUL/20250728132710659asjz.jpg" data-org-width="700" dmcf-mid="F1ZLoh7v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SEOUL/20250728132710659as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11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창작자과정’ 모집 요강. 사진 | DIMF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2c0bab99587b16e2946a7a8863d16db02f5d4c1c3a51dbd85242230f21680b" dmcf-pid="zCh6PcXDlr" dmcf-ptype="general"><br> 이번 모집은 극작과 작곡 두 개 분야로 각 8명 이내의 소수 정예 인원을 선발한다. 본 교육은 9~12월 약 4개월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및 지역 공연장에서 주 1~2회(회당 3시간 내외) 진행한다.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에는 작품 개발, 협업, 창작 워크숍, 리딩 공연 발표 등으로 운영한다.</p> <p contents-hash="bae961e51f5ead428d14aac525b8f0bc7c537ac4f4d5965ed1dbf54912f0d9c9" dmcf-pid="qhlPQkZwTw" dmcf-ptype="general">극작 분야는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한밤의 세레나데’ 등으로 알려진 오미영 작가가, 작곡 분야는 ‘Trace U’ ‘국경의 남쪽’ 등의 신경미 작곡가가 각각 맡아 실무 중심 노하우를 전수한다.</p> <p contents-hash="dcedb472c3d668d1618ba67ee1d3f1f4a89aeb792a5692081d95649212012073" dmcf-pid="BlSQxE5rSD" dmcf-ptype="general">참가 신청은 이달 29일부터 8월24일 자정까지 DIMF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8월26일 서류 합격자 발표 후 29일 심층 면접을 통해 9월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9월4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한다.</p> <p contents-hash="dbb35d478f59aae028b0b957343b40de7c852365a3400089ac2469166b9b567e" dmcf-pid="bSvxMD1mWE" dmcf-ptype="general">교육 수료자에게는 ▲DIMF 전문과정 우선 진출 기회 ▲DIMF 특별공연 참여 ▲수료증 발급 ▲공연 단체관람 및 전문가 특강 청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dbf5b6e3c145777f169db2b2d4b5598466daa2128c05e03e0add783b326b82e6" dmcf-pid="KvTMRwtsWk" dmcf-ptype="general">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그동안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국비 지원을 통해 10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는 예산 중단으로 인해 교육이 잠시 멈출 수밖에 없었다”며 “이번 11기는 DIMF와 대구광역시의 협력으로 단기 과정으로나마 재개하게 된 뜻깊은 사례다. 내년에는 보다 폭넓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창작 생태계 활성화에 다시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c19c1de01a13c31d9b540a2fc5758c9774f82069472e046deb487be9440ca3f" dmcf-pid="9TyRerFOTc"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최유리 “운명 같던 ‘좀비딸’, 연기할 때 행복해요” 07-28 다음 빠르게 늙는 '조로증'…치료 가능성 열렸다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