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ITF 독일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우승... 시즌 2승째 작성일 07-28 17 목록 [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28/0003351785_001_20250728132310148.jpg" alt="" /><em class="img_desc">박소현. /사진=프레인스포츠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28/0003351785_002_20250728132310224.jpg" alt="" /><em class="img_desc">박소현(왼쪽)과 결승 상대 러얀푼. /사진=프레인스포츠 제공 </em></span>박소현(23·강원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31.AHG컵(W35등급·총상금 3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세계랭킹 318위 박소현은 27일(현지시간) 독일 호브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스트리드 러얀푼(475위·프랑스)을 2-1(6-2, 1-6, 7-6<7-4>)로 눌렀다. 그는 지난 3월 인도에서 열린 W50등급 대회에 이어 시즌 2번째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br><br>박소현은 매니지먼트사 프레인스포츠를 통해 "경쟁력 있는 선수들과의 경기를 잘 이겨내고 우승으로 또 하나의 목표를 달성해 행복하고 기쁘다"며 "클레이코트에서도 한층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 호주오픈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황선우 자유형 200m 예선 통과…4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상 보인다 07-28 다음 황선우,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 8위로 예선 통과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