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페이커 3500킬 달성…젠지 꺾고 3라운드 2연승 작성일 07-2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1, 25~2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홈그라운드 개최<br>OK저축은행 브리온, 2연승 달리며 7승 고지 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70ldSqy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0bc4bf877372a859d1aef0933cc4ea50fd92a967f6159212f910e73d1b8d38" dmcf-pid="YzpSJvBW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1 홈그라운드에서 연승을 달린 T1 선수단.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dailian/20250728111130380vihq.jpg" data-org-width="700" dmcf-mid="xCtXjZ8t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dailian/20250728111130380vi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1 홈그라운드에서 연승을 달린 T1 선수단.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eee17fbc5fd416bfb8fd6d94c74f6c27fcef9fcbe1632231e9917b66512bdb" dmcf-pid="GqUviTbYXe" dmcf-ptype="general">2025년 LCK가 개막한 뒤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LCK 기준 20연승, 국제 대회 포함 27연승을 이어오던 젠지의 연승이 T1 홈그라운드 행사에서 제동이 걸렸다.</p> <p contents-hash="e5d9db411ab090242ebeda7404cfbad0f219d7a78ca5809fa88d209a55324848" dmcf-pid="HQ4FD3MUHR" dmcf-ptype="general">LCK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25 LCK 3라운드 1주차에서 LCK와 국제 대회에서 경기 기준 27연승을 이어가던 젠지가 T1에게 패배했다고 2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995a8afeca5aba72c23c59022221e543eca630137008d57ae76428a0954cbcb4" dmcf-pid="Xx83w0RutM" dmcf-ptype="general">T1은 25일과 27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LCK 로드쇼 'T1 홈그라운드'를 진행했다. 25일 T1과 젠지가 맞붙었다. 1세트에서 젠지의 완벽한 스킬 연계에 호되게 당한 T1은 2세트부터 반격에 나섰다. 2세트에서 '페이커' 이상학의 아지르 궁극기가 젠지 선수들을 적중시키며 승리했다. 3세트에서는 '도란' 최현준의 그라가스 술통 폭발로 젠지의 핵심 챔피언들을 당겨온 덕분에 승리했다.</p> <p contents-hash="8ba9052d587c123fba19acfb7e77c699f4731196de278e024474c9ae2c4054db" dmcf-pid="ZM60rpe75x" dmcf-ptype="general">젠지의 연승을 끊어낸 T1은 27일 농심 레드포스와도 경기를 진행했다. 1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에 주도권을 내준 듯했지만 '케리아' 류민석의 뽀삐가 오공을 날리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도 난타전을 벌이면서 교전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페이커' 이상혁은 농심 레드포스와의 1세트에서 킬을 추가해 LCK 역사상 최초로 3500킬 고지에 올라섰다. T1은 3라운드 1주차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며 2위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격차를 두 경기로 좁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fd7890ab807a421ae754c51d90e5b82912fb5974463e737271a84e61f16800" dmcf-pid="5RPpmUdz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LoL 월드 챔피언십 티켓을 손에 넣은 젠지 선수단.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dailian/20250728111131631mnti.jpg" data-org-width="700" dmcf-mid="ypwe3dCn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dailian/20250728111131631mn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LoL 월드 챔피언십 티켓을 손에 넣은 젠지 선수단.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784072441d5cb494f0650ebdd74465b21d6bcec70ee4bfe0beb0617bc19ada" dmcf-pid="1eQUsuJqGP" dmcf-ptype="general">반면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23일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025 LCK 플레이오프 출전을 확정한 동시에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LoL 월드 챔피언십 티켓을 손에 넣었다.</p> <p contents-hash="42c2b682caf4941f4c47936b225bd83ad411a0a72cf38b592bd7d418f323f788" dmcf-pid="tdxuO7iBt6" dmcf-ptype="general">라이즈 그룹에서는 OK저축은행 브리온이 2전 전승을 거뒀다. 23일 3라운드 개막전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한 OK저축은행 브리온은 1세트를 내줬지만 2,3세트에서 '크로코' 김동범이 신 짜오와 트런들로 전장을 누비면서 2대 1로 역전승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25일 DRX와의 경기에서도 1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2,3세트에서 뒷심을 발휘하면서 승리했다.</p> <p contents-hash="019363f4abc1154124d54118e058e979813a9f8b5a651a25a72b1e127b69369b" dmcf-pid="FJM7IznbX8" dmcf-ptype="general">OK저축은행 브리온이 2연승을 내달리면서 7승 고지에 올랐고 디플러스 기아와 BNK 피어엑스, DRX가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하면서 각각 11승, 7승, 6승을 차지했다. 라이즈 그룹의 3위 안에 포함되어야만 플레이-인에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네 팀의 숨막히는 순위 싸움이 전개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c9bcad9ee4a22b8a4500a70a76ff630da75dec5a8cb86a94f4f3e3f3dd65de0" dmcf-pid="0neqhBo9Yf" dmcf-ptype="general">LCK 3라운드 1주차에서는 두 개의 펜타킬이 나오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젠지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 0으로 격파하는 과정에서 젠지의 '룰러' 박재혁이 펜타킬을 달성했다. '룰러' 박재혁은 이전까지 LCK에서 6번 펜타킬을 만들어내면서 디플러스 기아의 '에이밍' 김하람과 타이를 이루고 있었으나 23일 펜타킬을 통해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p> <p contents-hash="d5b86ab5b178fffe08a4504e7e5c2b480c4f6e7c6c928a9af0ede9c5cbd0a7b9" dmcf-pid="pLdBlbg21V" dmcf-ptype="general">26일에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바이퍼' 박도현이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하단을 압박하던 중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펜타킬을 달성했다. 박도현의 펜타킬은 역대 LCK 95번째이자 이번 시즌 11번째 기록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W키트] AI 에이전트 보안 우려 현실로…'새 해킹법' 등장 07-28 다음 ‘수면장애 해소’ 신기술, 갤워치8 탑재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