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개물림 당했다…"손가락 신경 끊어지고 잘릴 뻔" 작성일 07-2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8e0xIUl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29334c3813698c59b89de02ea43999d8d02181f416cde44da1c49a8503d805" dmcf-pid="06dpMCuS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ked/20250728110406566lhvi.jpg" data-org-width="1200" dmcf-mid="FzKTqaWA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ked/20250728110406566lhv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030ed4da07e6fbbffa75ba5184c3634609fa4c9fa1dfcba5a35338fd8a2004" dmcf-pid="pPJURh7vya" dmcf-ptype="general">가수 이효리가 반려견들이 싸우는 상황을 말리다 손가락을 크게 다쳤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8cbd8a09d77a1926719a674fa3016482b885a489df672774ed2b7ec9ffea766" dmcf-pid="UQiuelzTWg"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JTBC 특집 다큐멘터리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에서는 배우 김혜자가 이효리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65858bc8c9b14d3b91e01a4eeb635f72813c02d09b3f90e9fae56caf28835a97" dmcf-pid="uxn7dSqySo"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김혜자가 출연한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언급하며 "너무 감동적으로 잘 봤다. 강아지가 나오는 장면을 남편 이상순과 함께 아침에 봤다. 하늘로 보낸 아이들이 많아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289e485c17870c32fcd0e02c05b9c09592564b8f8776b89e1713279acc20099" dmcf-pid="7MLzJvBWWL" dmcf-ptype="general">이어 이효리는 반려견과 관련된 사고를 회상하며 "2년 전 개들이 싸우는 걸 말리다 손가락을 물려 거의 잘릴 뻔했다. 신경이 다 끊어져 병원에 입원했고, 손이 덜렁거려 진짜 절단된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변형된 왼손 가운뎃손가락을 보여주며 수술받았던 사실도 전했다.</p> <p contents-hash="1de4076c5e92980c1a478fa7746f09604662e39616ca42b69c964a67d6326b00" dmcf-pid="zRoqiTbYTn"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당시 남편은 서울에서 녹화를 하고 있었고,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 수술을 진행할 수 있어서 연락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며 "방송 나가고 나서 '그 손 어떻게 하냐'는 말도 들었지만, 나는 하나도 부끄럽지 않다"고 단호히 밝혔다.</p> <p contents-hash="3960eca7b3a4b0a6d3093b5ee677ac08b7ae61f67df7769fe9c588b74fd9c38a" dmcf-pid="qegBnyKGli" dmcf-ptype="general">김혜자도 "부끄럽지 않을 것 같다. 그건 걔들을 사랑한 거다"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cefcc73e7f271c4db8e4423831e4e85548a866dd93ff40302468495440f46202" dmcf-pid="BdabLW9HTJ"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동원, 박진영 '이지 러버' 리메이크…8월 5일 발매 07-28 다음 이효리, ‘개물림’ 사고로 병원 行 “손가락 잘릴 뻔…신경 다 끊어져” (혜자의 뜰)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