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9월 7일 개최 작성일 07-28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서울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서...홍보대사 배우 최수영 등 다수 연예인 참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0/2025/07/28/0003335761_001_20250728110112450.jpg" alt="" /><em class="img_desc">실명퇴치운동 본부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가수 겸 배우 최수영.</em></span><br>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실명퇴치운동본부, 주한독일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고,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가 오는 9월 7일 오전 9시 서울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개최한다.<br><br>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달리는 참여형 스포츠 행사로, 장애 인식 개선과 이동권 향상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한다.<br><br>이번 마라톤 행사에는 시각장애 유전자 분석 연구와 국내 치료제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실명퇴치운동 본부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환우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열연한 배우 최수영은 2022년부터 4년째 어울림마라톤에 동참하고 있으며, “어울림 마라톤에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시각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을 당부했다.<br><br>조형석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회장은 “어울림 마라톤은 단순한 운동 행사가 아니라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문화 축제”라며 “앞으로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더 다양한 협력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br><br>대회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으로 MBC '나혼자산다'에 소개된 아로마빌 스테비아 콤부차, 헨켈 모기기피제, 티유브이슈드 쿨링 스포츠 타올(선착순 1000명)과 본도시락 컵밥 등이 제공된다.<br><br>본 마라톤은 5km 걷기와 10km 달리기로 구성돼 있으며, 참가비는 5km 3만원, 10km 4만원으로 참가 신청은 어울림 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력100 1천만명 참여'를 위한 대학생 경진대회 개최 07-28 다음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안은진, 여름 근황에 팬들 감탄[스타★샷]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