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고충 “신기하다며 배 만져, 만지지만 말아주세요”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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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17a4cfb4d99f9e34353970ced053025d9c53ae22674110f1197045ceb4ebbc" dmcf-pid="FLjQnyKG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혜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105435273giyl.jpg" data-org-width="640" dmcf-mid="1xCaw0Ru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105435273gi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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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3oAxLW9HW3"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36789a5fbc3d6e08284a13b027df02d729398a159c27afaa3ede6abf5b049b98" dmcf-pid="0gcMoY2XCF" dmcf-ptype="general">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임신 중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6f2e60a67ca9403dbb605924af7df40e477f0405aa2b2e639977a79a044739b" dmcf-pid="pakRgGVZSt"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7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D라인을 드러내며 쇼핑몰을 거닐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5ea197e2abca24648a72640a8faaea90b99370dcdef6b4fd5f369640b994b952" dmcf-pid="UlWDhBo9v1"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사람들이 다 배만 쳐다 봐요. 쑥스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해요. 30주가 지나면 배가 더 더 나오겠죠? 만지지만 말아주세요. 깜짝 놀란답니다"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06b41d87d269bd7790a806fb3c7344d2e8d4fdd77a19991844bfcbd4c001b6d4" dmcf-pid="uSYwlbg2T5" dmcf-ptype="general">영상과 함께 "하루가 다르게 둥이들이 크고 있어요. 이젠 민망해서 붙는 옷들은 못 입고 있어요. 존재감 강렬. 오랜만에 밖에 나갔더니 지나가는 분들이 배를 엄청 쳐다보시는 거예요. 처음에는 민망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머님들이 막달이냐고 물어보셔서 둥이라고 하니까 신기하다며 배를 만지시는데 순간 너무 놀란 거 있죠. 흐엉"이라고 덧붙여 배를 만지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p>
          <p contents-hash="8b84bc76512c169f161f1bd86274f96e1f8537eb7dd4a78c47c67c218ec66a46" dmcf-pid="7vGrSKaVSZ"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혜, 최성욱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김지혜는 쌍둥이 임신 29주 차이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zTHmv9NfS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qyXsT2j4W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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