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팀, 유니버시아드서 38초50로 우승…사상 첫 계주 金 작성일 07-28 6 목록 한국 육상 남자 계주 400m 대표팀이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한국은 27일 독일 보훔 로르하이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광주광역시청), 김정윤(한국체대) 순으로 달려 38초50에 레이스를 마쳤다.<br><br>38초80에 달린 2위 남아프리카공화국, 38초89를 기록한 3위 인도와 큰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br><br>종전 한국 기록은 38초49로 이보다 0.01초 느린 기록이었다. 5월 31일 구미 아시아선수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이준혁(국군체육부대)이 세운 기록이다.<br><br>이번 금메달은 한국 육상 최초의 계주 종목 금메달이 됐다. 관련자료 이전 김우민,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 동메달…대회 2회 연속 포디움 07-28 다음 '2연속 메달' 김우민의 고백 "마지막 50m는 이 악물고 했다"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