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결혼식, 재혼 역사상 최다 인원…이영자 “축의금 되게 많이 보내”(미우새) 작성일 07-2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3yY4kPD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b065abf7ac670f6f1eaaf369f724eaa325b7b517bfcf6b01a1214cd99263a5" dmcf-pid="UM0WG8EQ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ydaily/20250728101244863gedq.jpg" data-org-width="640" dmcf-mid="35FU7oTN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ydaily/20250728101244863ge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우새'./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0d05e0c91fb5de3a4b4cc83c57ea884f2c6ff960359e2e211d0008a63cf7af" dmcf-pid="uUCAktQ0D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4c00448ec2dd600d7854364dcd8d6285c421b928d5fa33ca145ae5606d83a5f" dmcf-pid="7uhcEFxpEY"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90234a7eeb6d56a7643b675416762780ef89c59bdaaf7c08e1751a633d1456d0" dmcf-pid="z7lkD3MUwW"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결혼식 시작 4시간 30분 전 메이크업을 받으며,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는 지인들을 체크했다.</p> <p contents-hash="ebb0fb1b58ccee44c36f1b09537dbd2e7aba3d9c3d9f7970bd4e54f2651ed35d" dmcf-pid="qzSEw0RuOy"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못 온다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 강승범 형이 못 온다고 했다. 염경환 형도 홈쇼핑 때문에 못 온다고 하더라”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20c4c21d829953d6aad96c831edf46b8af52b092fd8f92b785a5f4f9726495a3" dmcf-pid="BqvDrpe7sT" dmcf-ptype="general">이에 김지민은 “이영자 선배님이 어젯밤 양쪽에 축의금을 되게 많이 보내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aa3ca6d3222ae1508703860c1b42649e4a7785c837aac8ad97b7007c7f2987e" dmcf-pid="bBTwmUdzDv" dmcf-ptype="general">이어 “‘못 오신다는 전화 하신 거죠?’라고 물었더니 ‘나 이미 와 있어. 먹고 있어’라고 하시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65f9006b2379dea622fec4aeb372fdd069b82ae6a4c9b2b09267220cf05dfe1" dmcf-pid="KbyrsuJqOS"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또 “축의금이 계속 메시지로 들어오고 있다. 휴대폰을 손에서 뗄 수가 없다. 오빠도 (축의금) 들어오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51e17c1fd78bd0b3ec639df0ca587078c83bdd9f819096f4eb094cc38f567c" dmcf-pid="9KWmO7iBrl" dmcf-ptype="general">이어 “그거 부부 통장으로 보내기로 했잖아. 카톡은 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야?”라며 김준호를 타박했다.</p> <p contents-hash="ae7029e494275da26b30bce6b3cff0cb2b56ec56c548fed8710c46c2e74e01e3" dmcf-pid="29YsIznbmh" dmcf-ptype="general">결혼식 직전, 신동엽은 “내가 잘 몰라서 그런데, 두 번째 결혼식을 이렇게 화려하게 해도 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도 “축의금 낼 때, 두 번째인데 이렇게 많이 내도 되나 고민됐다”고 농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e29af0d6c93dfaeae2a4a69ecce0c0eb5997477d26d49ff301ec675acec56f" dmcf-pid="V2GOCqLK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ydaily/20250728101246309ogwu.jpg" data-org-width="640" dmcf-mid="0PUqbjGk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ydaily/20250728101246309og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우새'./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07333454c482590f7438250356407fbe2fda9e1c1749bb5298d906cf729354" dmcf-pid="fIdV4wtswI" dmcf-ptype="general">무려 1,200명의 하객이 모이며 결혼식은 성황을 이뤘다. 이에 서장훈은 “김준호 입장에서 재혼인데, 제가 보기엔 국내 재혼 역사상 최다 인원”이라고 반응했다. 신동엽도 “거의 아시아 원탑”이라고 거들었고, 서장훈은 “거의 최초가 아닐까”라며 맞장구쳤다.</p> <p contents-hash="d52ddd2bd4c15d7ea15e614e9988976c52393bef8a2cef3e327a31f3f15cf0cf" dmcf-pid="4CJf8rFOr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말미에는 경주로 신혼여행을 떠난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연중학교, 제22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여중부 정상 올라 07-28 다음 정동원, 리메이크 싱글 발매…박진영 '이지 러버' 재해석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