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 "머리 10%만 남아"…탈색 사고 '발칵' [소셜in] 작성일 07-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sAnyKGh3"> <p contents-hash="a715ee86509932a66fb04cde7bbc5f9aa3f6ddefb1f0cecf5eff278a71f75c92" dmcf-pid="4qOcLW9HvF" dmcf-ptype="general">DJ소다(본명 황소희)가 미용실 탈색 시술 중 모발 손상 사고를 당한 뒤 근황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12a8fb8a5c73f3c7bbed3e691a159d5568a485aa427a3947629ff67a74f03c" dmcf-pid="8BIkoY2X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iMBC/20250728101729043tbyu.jpg" data-org-width="800" dmcf-mid="VSMVzgyj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iMBC/20250728101729043tb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1149030b83d29525a5310454e6e29f9994a0ab363d0d33afadde24fc33dc9c" dmcf-pid="6SRfqaWAS1" dmcf-ptype="general">28일 DJ소다는 자신의 SNS에 "머리가 계속 끊기고 있는 중이라 이제는 전체 머리의 10%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짧은 영상에는 머리카락이 심각하게 빠진 DJ소다의 뒷머리가 담겼다. </p> <p contents-hash="fa2afde6a560401f74359d02a12799c25016ee18c14ee09d60f6acfcc799132f" dmcf-pid="Pve4BNYcv5" dmcf-ptype="general">그는 "어떤 분은 저를 보고 학대 당한 강아지 같다고 하더라. 그 말이 왜 이렇게 와닿는지 모르겠다. 전 원래 친구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숱이 정말 많았고, 모질도 돼지털처럼 굵고 튼튼했다. 진심으로 내 인생에서 저보다 머리숱 많은 사람을 본 적이 없을 정도였다. 그런데 이렇게 머리카락이 없어질 줄 상상도 못했다. 너무 슬프고 마음이 무너진다"고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ccb23620acb066b25ea354eb2157c9591192dbd3fff0f7010a6886d1bbff713" dmcf-pid="QTd8bjGkCZ" dmcf-ptype="general">탈색 사고 당시의 상황도 전했다. DJ소다는 "어느 날 원장님이 스타일 좀 바꾸라고 하시면서 탈색을 권하셨고, 저는 큰 고민 없이 맡겼다. 이렇게까지 머리가 손상된 사람을 본 적도,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었다"고 했다. 지난달 사고 소식을 전했던 그는 "평소 다니던 샵에서 탈색을 했는데 탈색시간을 너무 오래 방치해서 잘못돼 머리가 전체적으로 뿌리부터 녹아내렸고, 결국 뒷통수와 옆머리 전체가 삭발 머리가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d0aebf5a288ad0f443fabad969832393cdd4abed84c4fa337e1326f83ea187a1" dmcf-pid="xyJ6KAHEvX" dmcf-ptype="general">DJ소다는 사고 이후 자신을 둘러싼 루머도 해명했다. "최근에 '제가 억대 소송을 하고 있다'는 이상한 소문도 돌더라. 제가 그분들에게 돈 받아서 뭐하겠다. 전 그냥 제 힘으로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c809901c14179a5334a450acb7f28ba3144990c6007de3fa7f00f5d200abd5e" dmcf-pid="yxXSmUdzT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마지막으로 과실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면 저는 단 한 푼도 받지 않고 용서하려고 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진심 어린 사과는 커녕 그런 적 없다는 거짓말과 게시물을 내려달라는 말 뿐이다. 저 어떻게 해야 하냐"며 막막한 심경을 전했다. </p> <div contents-hash="8b4301da1e78bd48c2631dfcc0d85eaea335b4ae80142dc53cbb264ebbbd4387" dmcf-pid="WMZvsuJqTG" dmcf-ptype="general"> 또한 "해당 디자이너분은 지금까지도 제게 사과 한마디 없고, 아무 일 없었던 척 새 프로필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이어가고 계신다. 그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dj소다 sns</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우혁, '이다해 주선' 소개팅 출격…상대는 여배우 (신랑수업) 07-28 다음 [체험기] 몸 속 노화 읽는 손목 위 건강 코치 '갤럭시워치8'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