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서초동' 깜짝 출연…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자 역할 작성일 07-2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TxPs0Cy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0fe6c1d6e79913d81c90ee536ab108c4c648c367a6f10acfd4e83aa9c62e3b" dmcf-pid="uSyMQOph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난 26일과 27일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한 황정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tvnews/20250728091805960llns.jpg" data-org-width="600" dmcf-mid="p4oF1Msd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tvnews/20250728091805960ll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난 26일과 27일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한 황정민.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95c7290624862f718a5ea69455866da3487f986c72cc22fdfbc4e4eac5522d" dmcf-pid="7vWRxIUlTf"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황정민이 묵직한 현실 연기로 안방극장에 울림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83cb7eceb775b90afa41c489054951aa9d5bd48586bdfc50a4bfae2f23ea49b" dmcf-pid="zTYeMCuSvV" dmcf-ptype="general">황정민은 지난 26,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에 보이스 피싱 피해자에서 피고인으로 전락한 도미경 역으로 특별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0f0895e1a2b7085a231ba109c7ad04c31faf3dd8dda4b6a64a7d663eef5cfce" dmcf-pid="qyGdRh7vS2"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보이스피싱 가담자로 기소돼 조창원(강유석) 변호사를 찾은 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의 전말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재판을 앞둔 그는, 창원의 설명을 통해서야 자신이 어떤 혐의로 기소됐는지를 비로소 알게 되며 큰 충격에 빠졌다. </p> <p contents-hash="4b893648904657a7a63a598d3e71deb5c358216f1eb312cd3409c399a5735e14" dmcf-pid="BWHJelzTy9" dmcf-ptype="general">이후 미경은 사기 방조에 고의가 있었다는 혐의를 끝내 벗지 못한 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판결문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창원을 다시 찾았고, 벌금을 내지 못하면 노역장에 유치된다는 설명을 들은 뒤 “몸으로 때울 수는 있는 거네요”라며 담담히 말했다. 하지만 허탈하고 씁쓸한 표정 속엔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510e1d87fd96600d0a6f20c5b528dd08a1b0a09e3cd24cdf5406c6fe4da773a7" dmcf-pid="bYXidSqyWK" dmcf-ptype="general">황정민은 미경의 억울함과 자책이 교차하는 감정을 절제된 눈빛과 무게감 있는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극적인 과장 없이 인물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낸 황정민의 내공은 극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8ec86f6122a46650b33e5da39faea74771e95777f83d9d842e5e74f515efe0e5" dmcf-pid="KGZnJvBWWb" dmcf-ptype="general">그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드라마 ‘열혈사제2’, ‘감자연구소’ 등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온 황정민은, 이번 ‘서초동’ 특별출연을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7ebf5f4bd656db4339c017e6febd5deda8295c0d1e3d9c9978b6ffa2356d76a5" dmcf-pid="9H5LiTbYWB" dmcf-ptype="general">‘서초동’ 특별출연으로 반가움을 안긴 황정민은 계속해서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2X1onyKGhq"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름 최강자' 조정석 온다...좀비딸 예매율 37%→전체 1위, 대박 예고 07-28 다음 '케데헌' 루미 목소리 이재 “'골든' 부르다 울기도..그래미 상 목표”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