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지, HD현대오일뱅크 전사 Microsoft 365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국내 에너지기업 디지털 업무 혁신 가속 작성일 07-28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vuIznbOW"> <p contents-hash="36bbb5a1ea9cc946ed4dea5865e972b60d3671cf8ab1a0596eee56f1a50c7a79" dmcf-pid="xoT7CqLKEy" dmcf-ptype="general">라온피플의 자회사인 클라우드 AI 전문기업 티디지가 HD현대오일뱅크의 전사에 Microsoft 365(이하, M365)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국내를 대표하는 에너지기업의 업무 혁신과 보안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p> <p contents-hash="49ef5e91ff38d65a1e036f3bbaa6c2645f1522aee35a4a11b188dc3d358de6c4" dmcf-pid="ytQkfD1mDT" dmcf-ptype="general">◇ 메일 시스템과 오피스 환경의 한계, 디지털 전환의 기회로</p> <p contents-hash="6213e4104d5f85a28d69b549dcc1c83abffa59652e4c20477893a93da5b66b58" dmcf-pid="WFxE4wtssv" dmcf-ptype="general">HD현대오일뱅크는 기존 메일 시스템과 Office 2016의 제품 지원 종료에 따라 시스템 교체와 오피스 환경 업그레이드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됐다. 이에 따라, 최신 협업 도구와 보안 체계를 갖춘 M365 도입을 결정, 메일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Hybrid Cloud) 전략을 본격 추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시스템 교체를 넘어, 디지털 기술 기반의 일하는 방식 혁신과 전사적 협업·소통 환경의 최적화를 목표로 했다.<br></p>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78a1275e752b2534a958f700893b26d7b34ee50c66aaed2793d04984da54fb" dmcf-pid="Y3MD8rFO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디지, HD현대오일뱅크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etimesi/20250728083304562ybhi.jpg" data-org-width="200" dmcf-mid="PEerPs0C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etimesi/20250728083304562ybhi.jpg" width="2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디지, HD현대오일뱅크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c9056d41eb7a496aa26d9d5cc4236f421b41394aa0cc6333a92c00e2d36fbe" dmcf-pid="G0Rw6m3IDl" dmcf-ptype="general">◇ 티디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보안 분야 최고 파트너로 선정</p> <p contents-hash="668f7f37e3b039e04c6d21048ee4ee52252020b3ac7b9b73f6837a4776a15897" dmcf-pid="HperPs0CEh" dmcf-ptype="general">HD현대오일뱅크는 클라우드 보안까지 아우르는 최적의 파트너로, 마이크로소프트 '2024 코리아 솔루션 파트너 어워드' 보안 부문 Top Partner로 선정된 티디지를 주사업자로 낙점했다. 티디지는 온프레미스 인프라와 클라우드 SaaS 솔루션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환경 설계부터, 임직원 대상 Pilot(시범적용) 운영, 전사 확장 및 변화관리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p> <p contents-hash="ccee46df3d325f7aef88bbe74d26bbe88dce5e5d8aaea686990a1a9fd7625184" dmcf-pid="XUdmQOphOC" dmcf-ptype="general">티디지는 M365 전사확장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에 Zero Trust 기반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통합 협업 플랫폼을 구현하였다. HD현대오일뱅크 전임직원 2천여명 대상이 맞춤형 업무 환경과 더불어 유연한 메일 시스템으로 사내외 커뮤니케이션의 능률을 높이게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bce1aba50e58fc4029e9b05306a6e2376690e9da422837ea930c7483502dd1a3" dmcf-pid="ZuJsxIUlEI" dmcf-ptype="general">금번 프로젝트 주요 도입 솔루션 및 서비스에는 △Microsoft Entra ID 기반 Hybrid Identity 환경 및 조건부 액세스 정책 △Exchange 업그레이드(2013→2019) 및 Hybrid 구성 △ M365 Apps, Teams, Outlook, OneDrive, SharePoint 등 협업 플랫폼 △Purview Information Protection, Microsoft Intune(앱 보호·컴플라이언스 정책, Windows MDM) △Windows Hello for Business, NETS*O365 Manager(IM) 솔루션 등이 있다.</p> <p contents-hash="c18c5015e02b2f535ed2a9081ac414baa4be4e18e413c4d732b8de56dffd199f" dmcf-pid="5Ms1EFxpDO" dmcf-ptype="general">티디지의 MWS(Modern Work Service)팀 구축지원파트 박경준 파트장은, “조직 내 변화관리부터 협업 생산성 극대화, 보안정책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 고객 선택의 핵심 기준이 되고 있다”며, 이번 사례는 M365 전사 도입을 고려 중인 국내 기업들에게 매우 실질적인 벤치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8c980cc6adc8fded0b2f88f4fe13cb1b90b1bd5dda8c1d7665bd993af5a91a2" dmcf-pid="1ROtD3MUDs" dmcf-ptype="general">HD현대오일뱅크의 IT담당자는, “현장과 본사, 해외 지사 간 실시간 협업이 필수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M365 전사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도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 환경 구축, 부서 간 협업 강화,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 안전한 데이터 관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23bee5cc47de0fee95fa1a43798fafca87cd93f6ebaf8f3741fb8d759bd927" dmcf-pid="teIFw0RuEm" dmcf-ptype="general">티디지는 국내 대표적인 AI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라이선스 서비스 및 Azure와 AWS 기반 멀티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융합하여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p> <p contents-hash="2c16b5c858f1f7ab751e47794914e2a87f97c409a47a97e6a35be8dc0d3fb4db" dmcf-pid="FdC3rpe7Ir" dmcf-ptype="general">서희원 기자 shw@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면장애 난제 해소할 ‘신기술’…삼성 ‘스마트워치’에 탑재된다 07-28 다음 삼성·네이버 '일하고 싶은 기업' 뺏겼다...어느 기업에?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